첫 캠핑 나선 초보 유저 위한 제품군 선보여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가 2019년 텐트와 타프 등 약 25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스노우피크의 신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엔트리 2룸 엘필드’, ‘엔트리IGT’ 등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를 고려한 제품군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엔트리 라인(Entry Line) 제품들은 가격, 편의성 등이 캠핑에 입문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라인으로 스노우라인은 이번 신제품 발표로 타프, 쉘터, 2룸 쉘터를 포함 테이블 체어 등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존 유저들의 요청사항을 고려한 제품들도 다수 출시됐다. 스노우피크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로우체어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컵홀더, 타프 밑에서도 모닥불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TAKIBI 타프 옥타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탄생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스노우피크코리아는 “이번 2019 년도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2019년에도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필드 이벤트, 특히나 캠핑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필드 행사를 다수 기획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라이프 밸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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