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감성 난로, '토요토미' RB-25
안전한 감성 난로, '토요토미' RB-25
  • 박신영 기자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8.12.19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요토미' RB-25 리뷰

한국소비자원이 인정한 난로 <토요토미> RB-25. 시중에 판매 중인 여덟 개 등유 난로로 안전, 품질, 구조 등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모든 항목에 적합한 판정을 받았다. 디자인도 멋스러워 감성 캠퍼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6.2kg으로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야광 손잡이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기 좋다

-난로 본체, 오일펌프, C형 건전지가 기본 구성으로 들어있다.

-50%의 화력 조절 폭을 확보해 저연비 운전이 가능하다

무지갯빛을 띠는 유리관이 은은한 무드 조명 효과를 낸다. 유리관을 통해 나오는 조명의 밝기는 40W로 캠핑장, 카페, 사무실, 가정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3중 안전 소화 장치를 갖췄다. 심지 조절과 긴급 소화 버튼을 이용한 소화는 물론이고 진동이나 충격이 가해졌을 때 내부 감지 센서에 의해 자동 소화가 가능하다. 또한 기름의 양을 표시하는 유량계의 지시 위치가 달려있어 한눈에 남은 연료량을 확인할 수 있다.

난로 본체 뒤편에 배터리용 C형 건전지 두 개를 넣고, 오일펌프로 등유를 주입한다. 이후 손잡이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고 점화 버튼을 아래로 내리면 불이 붙는다. 단, 최초 점화 시 심지가 등유에 완전히 젖을 때까지 40~50분을 기다려야 한다.

FEATURE

탱크 용량 4.9L

연료소비량 0.12~0.24L/h

난방면적 19.8㎡(6평)

제품크기 39×39×48cm

무게 6.2kg

연소지속시간 20~40시간

소비자가격 32만원

토요토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