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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경기 광주 여행
당일치기, 경기 광주 여행
  • 박신영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8.12.0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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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에 떠나는 낭만 여행
알짜배기 경기 광주 여행지 소개

12월은 참 애매한 달이다. 하얀 설원을 기대하기엔 이르고, 집 안에만 있기엔 아쉽다. 휴가철이 아니어서 멀리 가기 부담스럽다. 지난여름 사상 최악의 무더위로 올해는 이른 한파가 온단 이야기도 있어 여행지를 결정하기 더 어려워졌다. 그래서 준비했다. 가을과 겨울 사이 여행하기 좋은 경기도 광주다.


이배재제빵소
‘절을 두 번 하는 고개’라는 뜻의 이배재에 자리한 빵집 겸 카페. 매일 아침 전문 제빵사들이 정성스레 반죽해 빵을 만든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3년 숙성시킨 신안 천일염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럼에 절인 건조 과일이 들어간 파네토네 빵이 이곳의 대표 메뉴. 경치가 아름다운 야외 테라스석에 앉아 한 템포 쉬어가길 추천한다.

경기 광주시 이배재로 247

031-768-0202

10:30~22:00 (둘째, 넷째 주 월요일 휴무)

파네토네 9천원, 골든 이배재 7천원, 아이스크림 라떼 7천원

@ibaejae_bakerycafe


경기광주한옥마을
고즈넉한 한옥 마을. 천년이 넘은 느티나무와 소나무가 한옥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을을 두르는 아늑한 돌담길은 도보로 10분 정도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사진 스튜디오, 카페, 한옥 민박, 전시장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경기 광주시 새오개길 39

09:00~18:00(연중무휴)

031-766-9677

hanokmaeul.com


남한산성 행궁
조선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대항해 만든 곳. 전쟁,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왕의 피난처로 사용한 곳이다. 주춧돌을 제외한 대부분이 복원됐지만, 종묘와 사직을 둔 유일한 행궁으로 한남루, 외행전, 내행전, 좌승당, 이의정 등이 자리한다. 전체를 둘러보는데 도보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9

031-743-6610

10:00~17:00(월요일 휴무)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


블루
수제 돈가스 전문점. 경양식집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비법을 물려받은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두툼한 고기와 바삭한 튀김옷이 인상적이다. 국내산 돼지와 소만을 사용해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12월에 출시되는 립가스는 돼지 등갈비를 이용하는데, 만화에 나올 법한 비주얼로 식욕을 돋운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44

031-762-7627

11:00~22:00(월요일 휴무, 마지막 주문 21:00까지)

수제 돈가스 9천원, 카레 까르보 돈가스 1만2천원, 립가스 미정


K401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숲 속 카페다. 딸기와 망고 스무디가 들어간 선라이즈와 풍부한 크림의 비엔나 커피가 이곳의 인기 메뉴다. 카페, 펜션,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때때로 전시회와 음악 공연을 연다. 곤지암 리조트와 화담숲 근처에 자리해 관광객이 들렀다 가기 좋다.

사진제공 K40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 401

1544-4017

11:00~23:00(연중무휴)

선라이즈 7천원, 비엔나 커피 6천원, 아메리카노 5천원

@k401v


사진제공 경기 광주시청
사진제공 경기 광주시청

조선 백자 도요지
흙의 품질이 좋고 땔감이 풍부하며 운반이 수월한 경기도 광주에서 조선 백자가 시작됐다. 이곳에서는 가마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 백자 발달의 자취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바닥 도편 전시물, 분원리 출토 요도구와 백자편, 경기도 도자 유적 파편 유물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제공 경기 광주 시청
사진제공 경기 광주 시청
사진제공 경기 광주 시청
사진제공 경기 광주 시청

경기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42-1

031-766-8465

09:00~18:00(연중무휴)

bun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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