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 최강, 아웃도어 이어폰
음질 최강, 아웃도어 이어폰
  • 박신영 기자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8.1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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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SP700N

완전 무선의 편안함으로 중독을 일으키는 블루투스 이어폰. 줄 꼬임 걱정 없고 음질도 최상이라 액티브한 활동을 선호하는 아웃도어 피플에게 필수템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는 가운데, 애플 에어팟에 대적할 만한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SP700N이 등장했다.


-IPX4 방수 등급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각 이어폰의 무게는 7.6g이다.

-좌우 이어폰에 배치된 버튼으로 음악 재생, 음성 통화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음성 명령 기능에 최적화됐다. 아이폰의 시리Siri, 안드로이드의 구글 어시스턴스Google Assistant를 통해 작업을 지시할 수 있다.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이어폰 90분, 충전 케이스 180분이다.

-USB 케이블, 사이즈별 추가 이어캡, 사용설명서가 부속품으로 들어있다.

하이브리드 롱 이어버드와 아크 지지대가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내외부가 다른 재질인 하이브리드 롱 이어버드와 귀 바퀴 안쪽에서 이어폰을 지지하는 아크 지지대는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외부 소음을 차단해 음악과 활동에만 집중하게 하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했다. 또한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 소리 모드를 지원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세 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장거리 여행자에게 비교적 짧은 사용 시간이 아쉽지만, 충전 케이스에 이어폰을 약 2회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됐다. 완전 충전 시, 최대 아홉 시간 동안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다.

왼쪽 이어폰의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페어링 온’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켜고 WF-SP700N을 연결한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실행하면, 배터리 충전량, 노이즈 캔슬링, 퀵 사운드, 음질모드, 이퀄라이저 등을 조절할 수 있다.

FEATURE
블루투스 버전 4.1

최대 통신 거리 직선거리 약 10m

사용 가능 시간 음악 재생 최대 약 210분

통신 시간 최대 약 210분

충전 시간 이어폰 약 90분

충전 케이스 약 180분

내구성 IPX4

소비자가격 24만9천원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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