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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 오스트리아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 오스트리아
  • 김경선 부장 | 자료제공 오스트리아관광청
  • 승인 2018.10.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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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다

별이 빛나는 호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춤과 음악이 가득한 축제를 즐기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호수를 여행하길 원한다면 오스트리아가 정답이다.

피버그
티롤 주 외츠탈에 위치한 피버그Piburger 호수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자연 절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다. 여행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산의 능선과 탁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그 동안 움츠려있던 마음까지 한 번에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피버그 호수는 가벼운 산책이나 러닝을 즐기기에도 좋다. 호수에서 주차장까지 이르는 약 한 시간 코스나 호수 주변 네 시간 코스를 걸어보자.

노르트케테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눈과 마음을 정화했다면 이번엔 흥겨운 분위기가 가득한 지역 축제다. 매년 가을 인스부르크에서는 노르트케테Nordkette 가을 축제가 열린다. 제그루베Seegrube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3주 동안 라이브 뮤직과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방의 전통 춤인 슈플라틀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현지의 맛이 담긴 요리도 선보인다.

태근브룬 바인굿
축제의 흥겨움을 즐겼다면 케른텐 주 태근브룬 바인굿으로 와인 여행을 떠나보자. 이곳은 케른텐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와이너리다. 여행자들은 올해 만든 신선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호이리거Heuriger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녹음 짙은 와이너리를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조각상 시간의 여신 옆에서 오스트리아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와이너리 내 숙박 시설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

밀슈타트
여행의 노곤함을 꿈같은 시간으로 만들어줄 특별한 잠자리도 놓칠 수 없다. 밀슈타트 호수에 인접한 숙소 빌라 포스틸리온 암 제의 특별한 객실 비박 언더 더 스타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감상하며 야외에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호텔에서 제공하는 4성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은 불편 없이 쾌적함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볼프강 호수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방송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은 볼프강 호수도 오스트리아 가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멋진 경관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을이면 그 해의 첫 수확 축제가 열리며, 10월 3째 주 주말에는 세계적인 러닝 대회인 런 어라운드 볼프강제Run around the Wolfgangsee도 개최된다.

크림믈
마지막 여행지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폭포 크림믈Krimm이다. 여름에는 하루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인데, 늦가을부터는 380m의 폭포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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