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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 캐롤' 리뷰
뮤지컬 '오! 캐롤' 리뷰
  • 박신영 기자
  • 승인 2018.10.0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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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음악의 향연

어깨가 들썩이는 음악과 196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 연출로 남녀노소 향수를 일으키는 뮤지컬 <오! 캐롤>. 2016년 국내 초연 후, 코미디언 주병진을 영입해 더욱 재미있고 흥겨운 뮤지컬로 돌아왔다.

뮤지컬 <오! 캐롤>은 사랑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1964년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리조트. 결혼식 날 바람맞은 마지와 절친 로이스는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찾는다. 로이스는 우울해하는 마지를 위해 파라다이스의 인기 가수 델에게 접근, 마지와 델을 이어주려 한다. 한편 리조트 직원 게이브는 로이스에게 반해 그녀를 위한 노래를 작곡한다. 리조트의 주인이자 왕년 인기가수 에스더는 그녀의 곁을 지켜온 리조트 MC 허비와 수 십년째 썸타는 중이다. 세 커플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필두로 극은 진행된다.

로맨틱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스물 한 가지 대표곡은 무대 열기를 더한다. 7080세대에 친숙한 ‘One Way Ticket’, ‘Canlendar Girl’, ‘Oh Carol’ 등이 한국어로 번안돼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특히 허비의 고백송 ‘You Mean Everything To Me’는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화려한 무대 배경과 의상도 볼거리다. 리조트 배경답게 대형 바, 호텔 룸, 로비 등을 다채롭게 연출했다. 의상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캉캉 스커트, 미니스커트, 원색의 팝아트 디자인 의상, 반짝이 소품 등을 사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배우와 관객이 쌍방 소통한다. 극 중간마다 주인공 에스더와 허비가 MC로 등장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는다.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행복한 쇼, 뮤지컬 <오! 캐롤>은 10월 2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장소 디큐브아트센터

기간 ~2018.10.21

출연 주병진, 서범석, 김선경, 이혜경, 박해미, 정상윤

등급 만 7세 이상

관람시간 14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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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5쌍 (S석 1인 2매)
응모 기간 2018.10.01~2018.10.09
당첨 발표 2018.10.10
관람 초대일 2018.10.13 (토) 19시
당첨자 현장 티켓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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