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코리아(대표 김남형)가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서울 시민들을 위해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시 시청광장에서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를 진행한다.
서울 문화로 바캉스는 올해 11회째를 맞은 ‘서울문화의 밤’의 새로운 이름이다. 스노우피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서울시민들을 위해 서울광장 속 캠핑장을 연출했다.
스노우피크 힐링 존에서는 도심 속 바캉스라는 타이틀에 맞게 인공으로 만든 해변과 수제 맥주 만들기, 켄들 만들기, SUB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씨네뮤직 공연, 모기장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에서는 서울광장을 포함해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 세 개 광장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과 서울 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여섯 개 문화시설에서 예술영화와 인문학 강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실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스노우피크 코리아 윤승현 과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서울시민 여러분들께 잠시 남아더위를 잊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하게 마련된 이벤트를 즐겨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의 프로그램과 사전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os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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