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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 국립등산학교 초대 교장에 선임
엄홍길 대장, 국립등산학교 초대 교장에 선임
  • 박신영 기자
  • 승인 2018.08.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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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8천m 16좌 완등…1년 간 명예직으로 활동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등산학교 초대 교장으로 산악인 엄홍길 씨를 선임했다.

국립등산학교는 올바로 산악 문화 정립과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림청이 세운 등산 교육 전문 기관으로 올해 개교를 앞두고 있다. 실내 스포츠클라이밍시설, 강의실, 도서실, 숙소, 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면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엄홍길 교장은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16좌 완등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주)밀레 기술고문,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체육훈장 거상장, 맹호장, 청룡장을 수상한 바 있다.

엄 교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비상근 명예직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엄 교장은 취임과 동시에 첫 공식행사로 강원도 세계 잼버리 수련장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과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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