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의 소망을 담은 백팩
하이커의 소망을 담은 백팩
  • 박신영 기자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8.07.1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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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바틱기어’ 온니 라이트 스킨 65

하이커는 배낭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짓누르는 배낭은 산행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 그 니즈에 발맞춰 매일 초경량 백팩이 쏟아지고 있지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면 <카타바틱기어> 온니 라이트 스킨 65를 주목하자. 가벼운 무게,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력,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하이킹 신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1. 833g으로 활동적인 산행을 즐기는 하이커에게 적합하다.

2. 트레킹과 피켈을 고정시킬 수 있는 고리가 달려 편리하다.

3. 개폐부가 자석형 롤탑으로 되어있어 간편하다.

4. 갈빗대 형태의 폼 스트랩은 통기성이 좋다.

배 돛을 만드는 업체에서 개발한 라이트 스킨light skin은 재봉선이 없는 단일 원단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외부에 크기 별로 주머니가 있어 다양한 장비를 수납할 수 있다. 특히 후면 메시 포켓은 젖은 장비, 침낭, 매트리스를 보관하기에 좋다.

통기성을 높이는 풀 프레임 시트와 알루미늄 지지대가 들어있어 쾌적한 장거리 산행을 즐길 수 있다.왼쪽 어깨 스트랩에 탈착식 고정끈이 달려있다.

물통과 스프레이 등 자주 넣고 빼는 물건을 보관하는 데 좋다.

FEATURE
무게 833g
용량 65L
소비자가격 58만원
파커스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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