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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영상 파트너, 리모뷰 K1
초심자의 영상 파트너, 리모뷰 K1
  • 김경선 부장 | 정영찬,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8.06.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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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축 짐벌 통합된 4K 카메라… 흔들림 없는 선명한 화질

수많은 영상이 ‘짤’이라는 형태로 난무하는 요즘,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까지도 나만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상이다. 지금껏 휴대폰 하나로 모든 영상을 촬영했다면 이제 그만. 리모뷰의 ‘K1’으로 초심자도 전문가 못지않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바야흐로 이미지 전성시대다. 백 마디 말보다, 100컷의 사진보다, 짧은 동영상이 갖는 파급력이 훨씬 크다. 좋은 풍경을 만날 때마다, 매일 자라는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순간마다 수많은 사진을 촬영하지만, 훗날 추억을 복기하기엔 동영상만한 것이 없다. 찰나를 가장 정직하게 기록하는 방법, 추억 속 순간으로 고스란히 돌아가는 방법, 영상이 정답이다.

지금껏 휴대폰 하나로 버텨왔다. 모든 영상은 최신 휴대폰 하나로 촬영했다. 원하는 화각이 나올 때까지 몸으로 뛰어다녔다. 에디터가 뛰면 영상도 뛰었고, 에디터가 넘어지면 영상도 고꾸라졌다. 당연히 결과물은 신통치 않았으니, 에디터 혼자 소비하는 걸로 만족했다. 어느날 손에 들어온 리모뷰 K1. 생김새가 익숙하다. 몇 년 전 DJI에서 출시한 오즈모와 흡사하다. 외관상 큰 차이점이라면 디스플레이의 유무 정도. 오즈모가 휴대폰과 연결해 촬영하는 방식이라면 K1은 자체 디스플레이가이 있어 단독 촬영이 가능하다.(K1도 앱을 연결해 휴대폰과 연동 촬영이 가능하다)

K1의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면 ‘3축 짐벌이 통합된 4K 카메라’라는 점을 강조했다. 에디터처럼 카메라 용어가 다소 미숙한 독자를 위해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다. 먼저 짐벌의 개념을 이해해야한다. 짐벌이란 외부의 움직임에 동요하지 않고 장비가 수평을 유지하도록 전후나 좌우 방향축 회전을 허용하는 회전 허용 지지틀이다. 3축 짐벌이란 세 개의 축이 있는 짐벌로 2축 짐벌에 비해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다음은 4K다. 4K는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로 K1은 3840×2160 해상도로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초심자가 사용하기에도 사용법이 무척 직관적이다. 전원을 켠 후 후면의 비디오 촬영 버튼과 사진 촬영 버튼으로 촬영 모드를 선택한 후 방향기를 상하좌우 4방향으로 이동하며 원하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전면 트리거 버튼을 짧게 한 번 누르면 팬/팔로우 모드로 변환하며, 세 번 누르면 셀카/전면 모드로 전환된다. 비디오, 슬로모션, 타임랩스 설정이 가능하며 촬영한 동영상은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340g의 가벼운 무게도 강점이다. 디스플레이까지 일체형으로 적용돼 추가 구성으로 무거워질 걱정이 없다. 285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4시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K1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하면 휴대폰에서 직접 설정 및 촬영 모드를 변경하거나 동영상 촬영 시 화면을 캡처할 수도 있다. 알면 알수록 기능이 무궁무진하다.

리모뷰는 카메라 액세서리를 개발, 제조하는 에셀티(대표 김신호, 최기영)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였다. 국내 기업이 제작한 제품인 만큼 A/S가 용이하고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잦은 편이다. 초기 오류 등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개선중이라니 기계치인 에디터도 믿고 사용할 수 있겠다.

FEATURE

렌즈 3× 디지털 줌, F2.8 FOV 101°

포토모드 싱글샷, 벌스트, 타임리스, 파노라마

비디오모드 비디오, 슬로우모션, 타임리스

최대 이미지 사이즈 4000×3000픽셀

비디오해상도 4K 30fps, 2.7K 30fps, FHD 30/60/120fps,

HD 30/60/120/240fps

사용시간 4시간

LCD 스크린 1.5"

지원 메모리 마이크로 SD

무게 340g

소비자가격 5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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