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 헬리오 프레셔 샤워 리뷰
니모, 헬리오 프레셔 샤워 리뷰
  • 박신영 기자 | 양계탁,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8.06.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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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서 샤워하기

온몸으로 땀이 흐르는 여름엔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마련이다. 특히 장기간 땀을 씻어내지 못하는 오지 캠퍼에게 여름은 참 힘든 계절이다. <니모> 헬리오 프레셔 샤워는 캠핑 중, 샤워와 설거지를 가능하게 하는 신박한 아이템이다.

-나무, 바위 위 등 높은 곳에 걸어둘 필요 없이 지면에서 사용 가능하다.

-유해물질이 검출될 수 있는 PVC가 아닌 PU코팅 처리된 소재로 방수 기능을 가졌다.

-물탱크에 최대 11리터까지 저장할 수 있다.

-몇 번의 풋 펌핑만으로 안정된 수압을 유지한다.

-샤워, 서핑, 식기 세척, 애견 씻기기 등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풋 펌프를 밟아 물탱크에 공기 압력을 가한 후, 샤워기를 누르면 물이 나온다. 이때 풋 펌프의 마개를 얼어두고 압력을 가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수 있을 정도로 수압이 세다.

물탱크, 샤워기, 펌프를 수납 가방에 넣어 패킹한다. 패킹 시, 물탱크 높이가 43cm에서 14cm로 줄어든다. 무게는 약 710g이다.

사용 중 물탱크 마개가 열리지 않도록 입구에 스트랩을 부착했다. 또한 행거를 장착해 편리함을 더했다.

FEATURE
소재 PU 코팅 처리된 폴리에스터, TPU, 네오프렌 튜브
무게 650g (수납백 제외)
크기 43×22cm
호스 길이 2.1m
색상 페리윙클, 선셋
소비자가격 14만8천원
엠케이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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