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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랩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랩
  • 이지혜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자료제공 호상사
  • 승인 2018.05.1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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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 STORY

랩 캐링턴Rab Carrington.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등반가이자 모험가였던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산과 극지방을 횡단했다. 그의 이름을 딴 루트가 있을 정도로 아웃도어를 사랑한 그는 평생 가보지 못한 곳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1973년, 파타고니아로 원정 등반을 떠났던 랩 캐링턴은 우연한 기회로 군용 침낭을 제작하던 친구의 일을 도우며 봉제 기술을 공부한다. 이후 1980년 영국으로 돌아온 그는 전문 산악인으로서 가지고 있던 노하우와 바지런히 익힌 제작 기술을 접목해 <랩>을 창립한다.

랩 캐링턴은 보다 더 가벼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운의류 원단으로 쓰이던 두껍고 무거운 원단이 아닌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원단을 찾아다녔다. 그 결과, 랩은 타자기 먹지 생산업체를 찾아가 원단 개발을 제안했고 그렇게 탄생한 원단이 퍼텍스다. 이를 계기로 먹지 생산업체는 퍼텍스 원단생산 업체로 발전했고, 이 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 바로 랩 캐링턴이다. 현재까지 랩은 ‘퍼텍스’의 탄생을 주도한 기업으로 세계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산행에 불필요한 기능과 디자인 요소는 절대 제품에 넣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랩은 현재까지 전 세계 산악인, 클라이머, 원정단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가볍게 잠에서 깨는 백패킹
<랩> 뉴트리노 200

백패킹, 캠핑, 트레킹에 있어 침낭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꿀잠을 부르는 아늑한 잠자리는 사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세계 3대 다운 브랜드인 <랩>은 갖고픈 침낭을 말할 때 늘 상위권이다. 극한 환경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브랜드이니 그 기술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재킷과 침낭으로 유명한 ‘뉴트리노’라인은 수많은 백패커로부터 이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뉴트리노 200 침낭은 총 중량 580g의 가벼움을 자랑한다. 여름철 무더운 아웃도어 환경에 딱 적절한 무게다. 충전재는 R.D.S에서 보증한 유로피안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에도 걱정 없다. 필파워 800으로 촘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콤팩트한 패킹과 꼼꼼한 마감 처리는 거친 환경에서 활동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았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가벼운 아침을 위한 백패킹을 준비해보자.

필파워 800

충전량 200g

무게 580g

내한온도 1.5℃

크기 어깨 70cm, 엉덩이 52cm, 발 41cm, 길이 185cm

소비자가격 33만원

호상사

http://www.hocorp.co.kr/


◆따뜻한 여름밤을 원한다면
<랩> 미틱 400

여름 침낭이라고 무조건 얇은 것을 찾다간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발수 기능이 떨어져 결로나 우천시에 잘 젖게 되기 때문. 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침낭에 퍼텍스 소재를 적용한다. <랩>의 미틱 400은 경량성과 방풍 기능이 특화된 퍼텍스 퀀텀 소재를 사용, 여름의 포근한 밤을 돕는다.

미틱 400은 900 필파워에도 660g이라는 초경량으로 무게 대비 최대한의 보온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침낭이다. 충전량 400g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서늘한 여름밤에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넉넉한 발 부분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후드 조임 스트랩으로 공기 유입을 최소화한다. 미틱 400에 사용된 퍼텍스 퀸텀은 퍼텍스 소재 중에서도 촉감이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조직이 치밀해 털 빠짐이 적고, 패킹 시 압축을 해도 구김이 적다.

필파워 900

충전량 400g

무게 660g

내한온도 -6℃

크기 어깨 70cm, 엉덩이 52cm, 발 41cm, 길이 185cm

소비자가격 66만원

호상사

http://www.ho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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