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 클라이밍 센터서 진행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가 지난 8일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 클라이밍 센터에서 진행한 2018 부산 볼더링 시리즈를 지원했다. 올해 개최된 부산 볼더링 시리즈 두 번째 라운드에는 24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지원, 쌀쌀한 날씨에도 호황을 이뤘다.

부산 볼더링 시리즈는 부산지역 클라이밍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친선을 도모를 위한 경기로 연령, 성별에 제한 없이 일정 조건에 부합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를 지원한 마무트는 1862년 알프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클라이밍, 백패킹, 하이킹 등 산과 관련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마무트코리아 선호석 대표는 “클라이밍이 올림픽 종목에도 채택된 만큼 이번 부산 볼더링 시리즈 후원을 통해, 156년간 산과 클라이밍에 오래도록 집중해 온 마무트의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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