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쏟아지지 않는 실용성, 일상 및 아웃도어 두루 활용 가능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빨대타입의 진공단열 스트로보틀 FHL 시리즈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FHL은 어른들도 편리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보냉전용 스트로보틀을 제작했다. 특히, 주의가 필요한 운전 중이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각종 업무 중에 실수로 보틀이 넘어져도 내용물이 흘릴 염려가 없다. 400ml와 5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각 200g, 230g의 가벼운 무게와 원터치 마개를 통해 여닫는 방식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한편, 써모스코리아는 스트로보틀 FHL만이 가진 장점을 웹툰 2편으로 선보였다. 극장에서 영화 관람 시, 편리하게 빨대로 음용이 가능하고, 노트북을 사용하는 업무 중에도 음료를 쏟을 염려가 없는 편리성을 강조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FHL 시리즈는 그 동안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던 ‘빨대’가 어른들의 생활에서도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한 것을 어필하고 싶었다”며, “550ml 기준 10도 이하의 온도로 6시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우수한 보냉력과 더불어 빨대가 장착된 보틀로 사용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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