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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실시간 교통 예약시스템 ‘바하나’ 오픈
동남아 실시간 교통 예약시스템 ‘바하나’ 오픈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8.03.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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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대중교통편 클릭 한 번으로 예약 완료

동남아시아 8개국을 쉽게 거닐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여행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포레스트는 8개국(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필리핀)의 모든 버스와 기차, 페리, 차량, 국내외 항공권을 한 번에 예약 가능한 시스템 ‘바하나’를 오픈했다.

바하나는 기존 매뉴얼로 진행되던 동남아시아의 패스(공항 픽업, 샌딩, 렌터카, 도시 간 이동)와 아시아라인(두 나라를 잇는 기차, 국제버스)을 합쳐 업그레이드된 실시간 예약 서비스다.

이로써 동남아시아의 거미줄 같은 16,000여 개 버스 노선과 수많은 섬을 연결하는 4,000여 개의 페리, 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을 연결하는 170여 개의 기차, 5,500개의 차량과 택시 노선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바하나를 이용하면 한국에서 미리 어려운 구간의 버스와 기차, 항공 노선을 예약하거나 e-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 이동 하루 전에 예약해도 여행지에서 바로 발권할 수 있다. 여행객이 현지에서 직접 어려운 타임테이블로 예약하거나 복잡한 예약서비스, 호텔을 거치지 않아도 교통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결했다.

트래블포레스트 김신철 대표는 “사전 예약이 어려웠던 구간과 정해진 기간에 돌아와야 하는 짧은 일정을 갈 수밖에 없는 국내 여행객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후에 항공편을 추가하고 출발 3시간 전까지 예약과 발권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연결 루트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트래블포레스트 홈페이지(www.travelfor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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