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거닐기, 런던 추천 산책 코스 4
아이와 거닐기, 런던 추천 산책 코스 4
  • 글 사진 표현준(SeanPyo)
  • 승인 2018.03.29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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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타워브리지~더샤드~버로우마켓~테이트모던~밀레니엄브릿지~생폴대성당

런던 추천 산책코스
템즈강을 중심으로 타워 힐에서 출발해 생폴 대성당까지 런던 랜드마크의 대부분을 감상할 수 있는 반나절 산책 코스

  • 런던탑~타워브리지~시청사~더샤드~버로우마켓~세익스피어 극장 옛터~테이트모던~밀레니엄브릿지~생폴대성당~고멧버거
런던탑

런던탑. 11세기 중세 노르만 군사건축을 런던 한가운데서 만날 수 있다. 투박한 겉모습이 영국을 닮은 느낌이다. 타워브리지 빅벤과 함께 지금까지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 역할을 해온 템즈강을 잇는 다리다. 50m 높이의 탑을 가진 도개교로 1년에 200회 정도 대형선박이 지나갈 때 다리가 개폐된다고 한다.

런던시청

런던시청. 템즈강변 타워힐 맞은편에 있는 런던시청 건물은 달걀 모양으로 생겨 유리 달걀이라고 부른다.

더샤드

더샤드. 2012년에 완공하며 런던의 새로운 랜드마크에 합류했다. 탑끝이 미완성으로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72층 고층 건물이다.

버로우마켓

버로우마켓.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직접 재배한 신선한 식재료가 판매된다.

테이트모던

테이트모던. 발전소를 개조해 만든 미술관. 대표적인 도시 재생 사례로, 건물 외형은 남았지만 내부는 완전히 개조되었다.

밀레니엄브릿지

밀레니엄브리지. 2000년을 기념해 만든 보행자 전용 다리로 세인트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준다.

생폴대성당

생폴대성당.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돔을 가진 생폴대성당. 찰스왕자와 다이애너 스펜서가 결혼한 곳이다.

타워브릿지

아이와 유럽 여행할 때 팁
*화장실을 반드시 체크하자. 아이는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오래 참지 못한다. 유럽은 대게 화장실을 찾기 어렵고 유료로 운영하니 부모가 미리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호텔을 나설 때 반드시 화장실에 보내고 음식점이나 유료 서비스 이용 시 화장실을 다녀오는 게 좋다.
*의외로 간과하는 게 물티슈나 휴지인데 한국에서 꼭 챙기자.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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