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갖고 다니고 싶은 텀블러
항상 갖고 다니고 싶은 텀블러
  • 임효진 기자
  • 승인 2018.02.2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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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켄틴’ 2018 SS 인슐레이티드 시리즈

친환경주의자인 에디터는 환경과 건강을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길 바란다. 일회용 컵을 하나에 천 원씩 팔아서 다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시대가 어서 빨리 오길 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외출 전에 텀블러를 챙기는 건 정말 번거롭다. 깜빡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더 텀블러나 보온병 자주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클린켄틴 신제품을 보고는 무릎을 쳤다. 이렇게 예쁘면 안 갖고 다닐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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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인슐레이티드 와이드 레몬커리, 텀블러 시 크레스트, 와이드 미네랄 레드

클린켄틴은 대표적인 친환경 텀블러·보온병 브랜드다. 환경과 건강에 영향이 적은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플라스틱 마개는 치명적인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를 배출하지 않는 BPA-FREE이고, 물이 새는 걸 막는 실리콘은 주방용품에 쓰이는 소재라 안전하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외관은 중금속이 없는 친환경 도료로 어린 아이가 빨아도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2018 신제품은 자연에 가까운 색으로 색상을 다양화하고 진공 단열을 강화해 보온·보냉 시간이 길어졌다. 473ml 기준으로 뜨거운 물은 10시간, 차가운 물은 30시간 지속된다.

FEATURE
인슐레이티드 와이드 레몬커리
용량 473ml
소비자가격 3만9천원

인슐레이티드 텀블러 시 크레스트
용량 592ml
소비자가격 3만9천원

인슐레이티드 와이드 미네랄 레드
용량 592ml
소비자가격 4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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