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CAMPING | 중미산 자연휴양림
휴양림 내에 캠프장은 두 곳으로 나눠져 있으며 1캠프장에 야영 데크와 화장실, 취사장 등이 갖춰져 있는 반면에 2캠프장에는 야영 데크와 화장실만이 갖춰져 있다. 음식물 처리시설이나 전기 시설 등이 설치돼 있지 않으며 쓰레기 수거함만이 있을 뿐이다. 전기 시설이 필요한 캠퍼라면 인근의 가평 자라섬이나 춘천 중도로 방향을 잡는 게 좋다.
캠프장 내에는 모두 56개의 데크가 있다. 대형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5m×5m형 데크 2개, 3.25m×3.25m형 데크 40개, 소형 텐트 설치에 편한 3m×3m 데크 14개 있다.
캠프장 이용료는 입장료와 주차비 포함 8000원이며, 1박을 하지 않고 야영 데크만 이용할 경우는 4000원이다.
이외에 휴양림 시설을 이용할 경우, 4인실 숲속의집 5만원(비수기 3만원), 16인실 숲속의집 16만원(비수기 9만원), 7인실 연립동 9만8천원(비수기 6만원) 등이다. 주말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이나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미 황토마당의 송어회
이 집의 송어회는 비린 맛이 전혀 없어 좋다. 가격은 1kg에 3만원, 1.5kg 4만5000원이다. 이외에 장어구이 2인분 4만원, 메기매운탕 소 2만5000원, 중 3만5000원 등.
전화 031-576-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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