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 산과 들이 알록달록 물들어 여행을 부추기는 계절이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떠난 여행길, 가을에 맞는 아웃도어 제품이 필요하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비해 방풍 재킷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편한 활동성 팬츠와 셔츠가 필요하다. 이번호에는 가을에 필요한 아웃도어 제품을 소개한다. <쉐펠> <투스카로라> <트렉스타> <클라터뮤젠>이 당신의 가을을 책임진다. <편집자 주>

<클라터뮤젠> 세븐써미트 02-3443-5457 www.7summit.kr

▲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해 피부 자극이 없으며 편의성을 위해 비스듬히 제작된 지퍼라인과 내구성이 좋아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소비자가격 77만원.재활용 폴리에스터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질기고 견고하며 다리 부분에 통풍용 지퍼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활동성이 높다. 42만원.

▲ <아클리마 크루넥 셔츠>토르웨이 전통 방식에 따라 만들어진 언더웨어로 메리노울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항취기능이 있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소비자가격 17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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