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000원/창해 02-333-5678
강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신정일은 오로지 강의 전체를 보고자 하는 열망 하나로 강을 따라 걸으며 탐사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낙동강 천삼백 리 길을 따라 걸으며 펼쳐내는 우리 산, 강, 길에 얽힌 유장한 문화유산 답사기를 만나보자. 오랫동안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온 몸으로 걸어온 길의 시인 신정일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낙동강을 따라 걸으며, 낙동강에서 만난 풍경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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