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패러글라이딩 대회 6월 개최 확정
제1회 경기패러글라이딩 대회 6월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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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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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6월 양평 유명산에서 제1회 경기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8일 양평 한화콘도에서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규모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정병국 국회의원, 양평군.경기관광공사.한국활공협회.한화호텔앤리조트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탤런트 김성민 씨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경기패러글라이딩 대회는 2010년 6월11부터 3일간 양평군 옥천면 유명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 250명, 해외 선수 50명 등이 참여해 정밀착륙과 장거리 비행 크로스컨트리 등 2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행사에서는 패러글라이딩·헬기 체험과 소방체험, 패러글라이딩을 배울 수 있는 캠프와 패러글라이더와 모터패러, 행글라이더, 모형비행기 완제품 및 부품·소재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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