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F/W시즌 - New Gear 야심작(18) - <투스카로라>
2009 F/W시즌 - New Gear 야심작(18) - <투스카로라>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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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에게 F/W시즌은 특별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필요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덩달아 늘어나 제품 판매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성수기가 찾아온 셈이다. 그러나 수십 개의 브랜드가 난무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모든 브랜드가 대박을 맛보기는 힘들다. 철저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법. 본지는 본격적인 F/W시즌을 시작하는 11월을 맞이해 아웃도어 브랜드가 추천하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편집자 주>

<투스카로라> ‘해일 재킷’ & ‘베일리 재킷’

▲ 브랜드(국적) 투스카로라(한국)제품명 (소비자가격) 해일 재킷(19만원), 베일리 재킷(25만원)국내전개업체 세이프무역상사 031-564-1320 www.tuscarora.co.kr
2009년 F/W시즌 아웃도어 시장의 핫이슈는 단연 다운 제품이다. 브랜드마다 초경량 다운 제품을 출시해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가볍고 따뜻한 다운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 특히 다운 제품 중에서도 가을철에는 단독으로, 겨울철에는 내피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다운재킷은 가장 판매율이 높은 제품이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 다운재킷을 선보여 다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투스카로라>는 2000년 브랜드 런칭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는 브랜드로 매 시즌 새롭고 기능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특히 저렴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우수한 제품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매출을 올리는 비결이 되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다운 제품 ‘해일 재킷’도 실용성을 앞세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일 재킷’은 봄·가을·겨울 3계절에 착용할 수 있는데, 겨울철에는 방풍 재킷 속에 입을 수 있는 내피로, 봄·가을철에는 단독으로 입을 수 있도록 경량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제품에 내장된 팩커플에 넣으면 부피까지 줄일 수 있어 겨울철 산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20데니아 소재를 사용해 충전재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제작해 제품의 품질도 우수하다. ‘해일 재킷’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베일리 재킷(25만원)
다운 제품과 더불어 F/W시즌 아웃도어 의류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하드쉘 재킷이다. <투스카로라> 홍보팀 이민희 씨가 추천한 하드쉘 재킷은 ‘베일리 재킷’이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춘 ‘베일리 재킷’은 스토맥스 프로 쓰리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악천후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베일리 재킷’은 겨드랑에 통풍구를 만들어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땀을 쉽게 증발시켜준다. 가슴 주머니와 양쪽 주머니는 웰딩 기법으로 제작해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제작했다. 톤온톤 배색으로 세련미를 더한 ‘베일리 재킷’은 어떤 기후에서도 착용자의 체온을 조절해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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