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이 결합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게 F/W시즌은 특별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필요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덩달아 늘어나 제품 판매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성수기가 찾아온 셈이다. 그러나 수십 개의 브랜드가 난무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모든 브랜드가 대박을 맛보기는 힘들다. 철저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법. 본지는 본격적인 F/W시즌을 시작하는 11월을 맞이해 아웃도어 브랜드가 추천하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편집자 주>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에지몬트 재킷’ &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 & ‘라벤 리지 팩’
▲ 브랜드(국적) 컬럼비아스포츠웨어(미국)제품명 (소비자가격) 에지몬트 재킷(19만8000원)국내전개업체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02-540-0277 www.columbiakorea.co.kr |
무난한 듯 세련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 올해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이번 시즌 최고의 제품으로 ‘에지몬트 재킷’과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 등산화, ‘라벤 리지 팩’ 세 가지 아이템을 추천했다.
흔히 등산복 하면 방수 재킷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대표적인 아웃도어 아이템인 만큼 가격도 천차만별. 60~7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 수두룩하니,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은 소비자들은 재킷 마련하기가 쉽기 않다. 그러나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이런 걱정을 말끔히 씻겨줬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옴니테크를 적용한 방수 재킷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 것이다.
▲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17만8000원) |
재킷과 더불어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은 등산화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이번 시즌 옴니테크 소재를 적용한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테크라이트 솔을 적용해 신발 무게를 최소화했으며, 미드컷으로 제작해 장시간 산행에도 발목을 지지해 안정성을 높였다.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는 소가죽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로 제작됐으며, 항균 기능과 악취 제거 기능이 추가돼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 라벤 리지 팩(16만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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