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F/W시즌 - New Gear 야심작(14) - <컬럼비아스포츠웨어>
2009 F/W시즌 - New Gear 야심작(14) - <컬럼비아스포츠웨어>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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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이 결합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게 F/W시즌은 특별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필요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덩달아 늘어나 제품 판매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성수기가 찾아온 셈이다. 그러나 수십 개의 브랜드가 난무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모든 브랜드가 대박을 맛보기는 힘들다. 철저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법. 본지는 본격적인 F/W시즌을 시작하는 11월을 맞이해 아웃도어 브랜드가 추천하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편집자 주>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에지몬트 재킷’ &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 & ‘라벤 리지 팩’

▲ 브랜드(국적) 컬럼비아스포츠웨어(미국)제품명 (소비자가격) 에지몬트 재킷(19만8000원)국내전개업체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02-540-0277 www.columbiakorea.co.kr
세대를 막론하고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다.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대표적이다. 10대부터 70~8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매력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무난한 듯 세련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 올해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이번 시즌 최고의 제품으로 ‘에지몬트 재킷’과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 등산화, ‘라벤 리지 팩’ 세 가지 아이템을 추천했다.

흔히 등산복 하면 방수 재킷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대표적인 아웃도어 아이템인 만큼 가격도 천차만별. 60~7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 수두룩하니,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은 소비자들은 재킷 마련하기가 쉽기 않다. 그러나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이런 걱정을 말끔히 씻겨줬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옴니테크를 적용한 방수 재킷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 것이다.

▲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17만8000원)
마케팅팀 김유진 대리는 이번 시즌 최고의 방수 재킷으로 ‘에지몬트 재킷’을 추천했다. 심플하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타운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재킷이다. 특히 100% 방수 기능과 뛰어난 투습성을 자랑하면서도 실용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킷과 더불어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은 등산화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이번 시즌 옴니테크 소재를 적용한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테크라이트 솔을 적용해 신발 무게를 최소화했으며, 미드컷으로 제작해 장시간 산행에도 발목을 지지해 안정성을 높였다. ‘파이어레인 미드 옴니테크’는 소가죽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로 제작됐으며, 항균 기능과 악취 제거 기능이 추가돼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 라벤 리지 팩(16만8000원)
‘라벤 리지 팩’도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급격히 늘고 있는 DSLR족들을 위한 카메라 배낭으로 카메라와 렌즈를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메인 포켓은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라이렉스 소재를 덧댔으며, 밑단 포켓을 열면 렌즈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획돼 있다. 배낭 옆면에는 트라이포트를 고정할 수 있는 웨딩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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