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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겨울, 느껴보실래요?
춘천의 겨울, 느껴보실래요?
  • 정리·이소원 기자
  • 승인 2011.01.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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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와 함께하는 KOREA TRAVEL 춘천 ⑦ 여행정보

‘봄내’, ‘맑은내’. 춘천의 우리말 이름이다. 의암댐과 소양댐으로 막히기 전까지 소양강은 눈부신 백사장을 적시고 흐르는 투명한 물길이었다. 물론 호반의 도시가 된 지금도 춘천은 아름답다. 깊어지는 겨울, 춘천의 속살 구경을 위한 간단한 팁을 준비했다. 

 별미
춘천 별미 하면 첫손에 꼽히는 것이 막국수와 닭갈비 아닐까. 그 외에도 더하자면 강원도 별미인 메밀총떡과 춘천호와 소양호를 품고 있어 민물회나 매운탕 등이 있다. 닭갈비와 막국수는 앞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생략하고, 여기서는 그 외의 맛집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닭갈비 천국 춘천에서 ‘탕’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약사소머리곰탕(033-255-2789)이 있다. 약사동 춘천경찰서 뒤편 월드마트 옆골목에 자리했으며 삼계탕(1만원), 순대국(6000원) 등을 맛볼 수 있다. 겨울별미인 빙어튀김을 비롯해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의암호가든(033-244-2363)도 찾는 이들이 은근히 많다.

숙박
수도권과 근접한 춘천은 국내 여행객들의 드라이브는 물론 ‘욘사마’와 사랑에 빠진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호수와 산은 물론 아기자기한 섬까지 품고 있는 춘천에서의 숙박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터미널이 자리한 춘천시청 근처를 비롯해 소양강 줄기를 따라 관광지와 함께 제법 많은 숙박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내에서는 춘천세종관광호텔(033-252-1191)과 춘천베어스관광호텔(033-256-2525)이, 강촌에는 엘리시안강촌(033-260-2000)과 강촌유스호스텔(033-262-1201)이 있다. 의암호 근처의 두산라데나콘도미니엄(033-240-8000)도 괜찮다. 남이섬 내에서도 숙박이 가능하다. 호텔 정관루(031-580-8000)의 본관을 비롯해 북한강변을 끼고 자리한 다양한 모양의 별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앞에서 소개한 숙소의 경우 2~3인실 호텔은 8만~10만원, 4~5인실의 콘도는 10만~20만원 정도면 머물 수 있다. 날이 조금 풀리면 중도와 고슴도치섬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남춘천IC에서 춘천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자리한 춘천숲자연휴양림(033-264-1156)은 4인실 4만5000원, 춘천 북서쪽 화천 방면에 자리한 집다리골자연휴양림(033-243-1443)은 겨울철 이용 가능한 5인실이 5~7만원이다.

교통정보
자가운전
●수도권  서울→강일IC→서울춘천고속도로→춘천분기점→중앙고속도로→춘천IC <1시간20분 소요>
●영남권 부산→부산대구간고속도로→동대구분기점→경부고속도로(북대구 방면)→금호분기점→중앙고속도로→춘천IC <4시간40분 소요>
●호남권 광주→호남고속도로→논산분기점→논산천안고속도로→천안분기점→경부고속도로(서울 방면)→판교분기점→서울외곽고속도로→강일IC→서울춘천고속도로→춘천분기점→중앙고속도로→춘천IC <4시간20분 소요>
대중교통
●서울→춘천  동서울터미널(1688-5979)에서 매일 10~15분 간격으로 수시(06:00~23:00, 심야 23:20, 23:40, 24:00)운행. 1시간10분 소요. 일반 6000원, 심야 6600원.
●부산→춘천  동부시외버스터미널(1688-9969)에서 매일 11회(07:30, 08:40, 09:50, 11:00, 12:10, 13:20, 14:30, 15:40, 16:50, 18:00, 19:10)운행. 5시간10분 소요, 요금 2만6700원.
●광주→춘천  금호터미널(062-360-8114)에서 매일 4회(08:10, 11:10, 14:10, 17:25) 운행. 4시간40분 소요. 일반 2만1700원, 우등 3만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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