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스스러움’의 끝. 첨스 제품 리뷰
‘첨스스러움’의 끝. 첨스 제품 리뷰
  • 이지혜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8.01.29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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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라운드 캠퍼 머그, 부비 멀티 하드 케이스, 스트레치 T/C컷 소우 팬츠

◆<첨스> 빅 라운드 캠퍼 머그

멀리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리시한 캠퍼가 있다. 개성 있는 옷에 센스 있는 백패킹백. 그리고 백팩에 걸린 존재감 넘치는 머그잔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첨스다.

첨스는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없다.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의류와 함께 배낭, 액세서리, 캠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빅 라운드 캠퍼 머그는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과 화사한 파스텔톤이지만 시각적으로 편안한 컬러들을 한 제품 안에 다양하게 섞었다.

백패킹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첨스만의 존재감으로 따뜻함을 앞당겨보자.

크기 높이 12cm, 직경 8.7cm
용량 450ml
색상 Yellow/Blue, Water Blue/Orange, Brown/Teal, Pink/forest
내냉 온도 -10℃
내열 온도 110℃
소비자가격 1만8천원
호상사
www.hocorp.co.kr

◆<첨스> 부비 멀티 하드 케이스

컬러풀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독특한 제품. 아웃도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첨스를 아우르는 설명이다. 부비 멀티 하드 케이스는 이런 ‘첨스스러움’의 끝을 달리는 제품이다.

특유의 화려함한 컬러링과 캐주얼함으로 무장한 하드 케이스는 완충 효과가 커 백패킹이나 오토 캠핑 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 좋다. 양옆에는 포인트로 레인보우 띠가 있어 가방에 걸거나 사이트 구축 뒤 걸어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측면에는 고리가 있어 긴 끈으로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도 메고 다닐 수 있을 정도.

마스코트인 부시새의 얼굴과 발자국이 앞뒷면에 예쁘게 있어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집안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없다.

내부에는 두 개의 칸막이, 최대 세 칸으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곳에 떼고 붙일 수 있다. 가스, 버너, 텐트 장비, 의류 장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을 크기별로 보관할 수 있다.

크기 L 18×39×17.5cm
M 15×29×14cm
S 10×24×11.5cm
색상 Black, Teal/Orange, Booby Camo
소비자가격 L 5만7천원
M 4만3천원
S 2만9천원
호상사
www.hocorp.co.kr

◆<첨스> 스트레치 T/C컷 소우 팬츠

1983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리버 가이드를 하던 마이크 타깃Mike Taggett은 격류에 의해 자신이 아끼던 선글라스를 몇 번이나 잃어버렸다. 고심 끝에 그는 오리지널 첨스 리테이너(선글라스용 스트랩)를 제작했고, 이 제품은 전 세계 200만 개 이상 수출되며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첨스는 ‘HANG WITH YOUR CHUMS’를 모토로 지금까지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 없는 라이프스타일 웨어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중이다.

첨스의 스트레치 T/C컷 소우 팬츠 역시 어반 아웃도어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첨스의 걸작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쉬한 핏, 감각적인 색감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유니크한 패턴의 벨크로 벨트가 함께 부착돼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타이트함보다는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사이즈 S, M, L, XL
색상 베이지, 네이비
소재 폴리에스테르 78%, 코튼 20%, 폴리우레탄 2%
소비자가격 10만5천원
호상사
www.ho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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