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나눅스네트웍스 하우스쇼 성황리 진행
2018 나눅스네트웍스 하우스쇼 성황리 진행
  • 임효진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8.01.16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까지 자전거 1500만대 시대 목표”

시마노 자전거용 부품 및 툴레(THULE) 운반, 여행용 가방 등을 유통하는 주식회사 나눅스네트웍스가 16일 서울 당산그랜드컨벤션에서 2018 하우스쇼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은정 대표를 비롯해 PRO 인터내셔날 어카운트 매니저인 마틴 피에터스(Martjin Pieterse),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의 인터내셔날 세일즈 매니저인 션 킨(Sean Keane)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시마노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는 시미즈 료스케(Shimizu Ryosuke), 허친스(HUTCHINSON) 매니저 알렉스(Alex)와 팀 멤버들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으로 전했다.

행사에는 김해 본사 직원 110명과 서울 직원, 대리점주 등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 자전거 시장의 역사, 2018년 정책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은정 대표

나눅스네트웍스는 2018년 정책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한 정품 혜택 카드 사업을 계속 이어가며, 디지털 마케팅 확대와 대리점 지원 계획도 추가로 밝혔다.

와후 피트니스 세일즈 매니저 숀킨

한은정 대표 이사는 ‘미래로 가는 길을 오래된 과거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한국 자전거 시장의 역사를 소개하며 “공유자전거와 공공자전거의 활성화는 자전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본다”며 “2020년까지 자전거 1500만대 시대를 이루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