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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에 따른 동계캠핑 방한 용품필수와 필요 사이
  • 이지혜 기자 | 아웃도어 편집부
  • 승인 2018.01.11 06:57
  • 호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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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라면 바리바리 짐을 싸서 펼쳐 놓고서야, “아! 깜박했네” 하며 잊은 준비물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따뜻한 집 놔두고 나온 만큼, 따뜻한 캠핑을 돕는 준비물을 점검해보자.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품 중 하나는 전기장판 혹은 온수 매트다. 텐트 내부 바닥면 전체를 덮을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를 준비하는 것이 좋고, 가스를 이용한 온수 매트 사용 시에는 화구를 밖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

텐트 내부를 따뜻하게 하려면 난로 역시 필수. 가스나 등유, 화목난로를 비롯해 전기, 팬히터 등 캠핑용 난로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무게나 용도, 가격 등을 비교해 현명하게 사는 것이 좋다. 고전력을 필요로하는 전기나 팬히터는 캠핑장의 전력 사정을 알아두고 챙겨야 한다. 열량또한 중요한데, 최소 5000kcal 이상 되는 것이 동계에는 적정하다.

전기장판과 난로를 챙겼다면 동계용 침낭은 서브 준비물이다. 아무리 방한에 신경 썼다고 해도 새벽엔 기온이 내려가거나 전기 차단, 연료 부족 같은 비상상황을 대비해 하나쯤은 가져가는 게 좋다. 오토캠핑만 한다면 고가의 동계용 침낭까지 살 필요는 없다. 다양한 중저가 침낭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자.

그래도 방한 용품이 부족하다면 핫팩이나 유단포, 발열 조끼 같은 보조 용품을 챙기자. 텐트 내부에선 바닥과 상부의 온도 차이가 높아 써큘레이터로 바람을 순환시켜 텐트 내의 온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같은 원리로 이너텐트 대신 야전침대를 사용해 취침하는 방법도 있다.

주의사항도 잊지 말자. 텐트 안에서 화로대, 숯, 번개탄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금하자. 난로 사용 시 반드시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를 비치하고 반드시 환기시켜야 한다.

이지혜 기자  hye@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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