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Outdoor
동계 캠핑, 캠핑장이 반이다겨울철 캠핑장 고르는 법
  • 이지혜 기자 | 아웃도어 편집부
  • 승인 2018.01.04 06:57
  • 호수 153
  • 댓글 1

누가 그랬다. 캠핑의 꽃은 겨울이라고. 아웃도어 에디터 4년차. 칼바람이 부는 아침, 텐트 입구에서 코끝을 훅 치고 오는 차가운 바람의 참맛에, 조금씩 납득이 되는 말이기도 하다. 캠핑의 꽃, 동계캠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스텝 원은 뭐니 뭐니 해도 캠핑장이다. 모든 추억은 장소에서 시작되기 때문. 그렇다면 겨울철 좋은 캠핑장의 조건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전기시설이다. 백패킹이 아닌 가족 캠핑이거나 오토캠핑인 경우, 겨울철 보온에 대비한 전기시설은 무조건 체크해야 한다. 한 사이트당 수급 가능한 전기용량을 미리 알고 가는 것도 중요하다. 동계캠핑은 전기 수요가 높기 때문에 하룻밤에 약 3000W 정도가 적당하다.

같은 의미에서 온수 공급이 잘되는 곳이 좋다. 설거지뿐만 아니라 여러 용도로 온수가 필요한 동계 캠핑. 냉수만 나오는 곳으로 가게 되면, 냉수를 덥히는 도구 즉, 가스나 전기를 더 챙겨야 하니 미리 알고 가자.

산간 지역이나 경사가 급한 곳은 되도록 피하자. 지반이 안정되지 않은 캠핑장일 경우, 땅이 얼고 녹는 시기에 붕괴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신생 캠핑장은 지반 공사가 제대로 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파쇄석이나 큰 데크가 있는 곳이 흙으로 덮인 곳보다 편리하다. 난방장치를 켤 경우, 바닥의 눈이나 수분이 녹아 자칫 흙탕물 위에 텐트를 치게 되기 때문. 파쇄석 사이트는 배수가 잘되고 비교적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겨울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선호하는 사이트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겨울철엔 해가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그늘로, 겨울에는 햇빛 드는 자리로 찾자. 낭만적인 겨울 캠핑. 하지만 날이 건조하고 추운 만큼 전기기구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그럴수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동계 캠핑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을 선택하자.

이지혜 기자  hye@outdoornews.co.kr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달콤캠핑 2018-01-04 16:59:08

    안녕하세요~
    캠핑에 관심많은 업자아닌 민간인 입니다. ㅎㅎ
    새로운 카페를 개설했는데요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룰없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제품명 업체 링크 자유롭게 이용할수있습니다.
    협력업체 돈받고 이런거 없어요

    이런저럭 속박이 싫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카페이오니
    함께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달콤캠핑 이었습니다.
    http://cafe.naver.com/dalkomcam

    ps. 활동에따라 주유권을 받을수있는 이벤트 시작 했습니다.
    소수 회원이라 받을 확률도 높겠지요~   삭제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