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로또레, 오스프리·차코에 정품인증마크 부착
쎄로또레, 오스프리·차코에 정품인증마크 부착
  • 임효진 기자 | 사진제공 쎄로또레
  • 승인 2017.12.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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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확보”

아웃도어 브랜드 오스프리를 전개하는 쎄로또레 (대표 심수봉)는 고객 지원 서비스의 질향상과 병행 제품 구매시 일어날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쎄로또레 관계자는 “최근 오스프리 브랜드 등 다수 제품이 병행 수입돼 유통되고 있는 걸 확인했다”며 “쎄로또레를 이용하는 정품 이용고객이 AS 업무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인증 시스템이 브랜드 가치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8년 신상품부터 적용되는 정품인증 시스템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제품까지 적용되며, 오스프리 외 쎄로또레에서 취급하는 라스포르티바, 차코 등 전 브랜드로 확대 시행, 신상품 외에 이전 상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만약, 오스프리 제품 외 쎄로또레 취급제품에서 정품인증택이 빠져 있다면, 유통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사품이거나 비정품일 가능성이 있다. 정품인증등록 방법은 쎄로또레몰 (www.cerrotorremall.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02-903-617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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