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점퍼 종결자 ‘랩’ 익스페디션 클래식 재킷
다운점퍼 종결자 ‘랩’ 익스페디션 클래식 재킷
  • 이지혜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11.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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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다운 함류량 90%, 침낭 하나를 껴입은 듯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등반가이자 모험가였던 랩 캐링턴Rab Carrington. 세계 곳곳의 극한 지방을 횡단하던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루트를 만들만큼 도전을 멈추지 않는 <랩>의 창시자다. 익스페디션 클래식 재킷은 랩 캐링톤이 전문 산악인으로 다져온 노하우를 마음껏 선보이며 만든,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

모든 목적이 방한으로 만들어진 재킷이다. 다운 함유량이 90%, 침낭 하나를 껴입은 듯 두둑하다. 퍼텍스 인듀런스 재질로 가볍고 촉감이 좋다. 내부 구스다운을 습기로부터 오래 차단해줘 보온력을 높인다. 내수압은 1000mm다.

베이스 레이어 원단을 만들어 내기 위해 서로 다른 실을 사용해 재킷의 중량을 감소했다. 재킷의 지퍼는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지난해 국내 소비자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직후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XXS사이즈도 보유했다.

필파워 850
충전량 500g
총무게 1473g
내수압 1000mm
두께 30d(52g/㎡), 20d(35g/㎡)
소비자가격 49만9천원
호상사
www.ho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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