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따뜻한, ‘랩’ 컨티뉴엄 재킷
가볍고 따뜻한, ‘랩’ 컨티뉴엄 재킷
  • 이지혜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11.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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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게 패킹 되는 초경량 재킷

깃털 같은 착용감이다. <랩>의 컨티뉴엄 재킷을 입은 첫 소감이다. 허리는 유연하게 들어가 핏의 살려주고 자주 입어도 다운이 얇아지지 않는다. 가볍고 활동성이 좋아 입었지만 입지 않은 묘한 기분이다. 팔이 조금 길지만, 키가 작은 에디터가 입은 탓이리라. 거기에 따뜻함은 당연한 얘기다.

가장 작게 패킹 되는 초경량 재킷. 컨티뉴엄 재킷을 설명하는 단 하나의 문장이다. 가벼운 차림으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할 경우 적합한 다운재킷이다. 아웃도어 환경은 물론 실내에서도 가볍게 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

탄력감 좋은 폴리머 피크로 이뤄진 호환성 후드는 세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다. 부드러운 YKK 지퍼가 중앙에, 양쪽 허리 호주머니에 자리해 빠르게 여닫을 수 있다. 투습도가 높으면서도 발수나 방풍 기능을 발휘하는 퍼텍스 소재로 만들어졌다. 퍼텍스는 오랜 시간 습기로부터 차단해 더욱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매우 가볍다.

겉감 퍼텍스
안감 나일론 100%
필파워 850FP
충전량 110g (12사이즈 기준)
소비자가격 42만원
호상사
www.ho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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