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북한산 일대에서 ‘라이트런 2017’ 진행...김비오 선수 및 30여명 참가
아크테릭스의 공식 수입사인 ㈜넬슨스포츠(대표 정호진)가 트레일 러닝 이벤트 아크테릭스 ‘라이트런 2017’을 북한산에서 개최했다. 추첨에 의해 선정된 30여명의 참가자는 아크테릭스 북한산성점을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트레일 러닝을 체험했다.
참가자 단체사진 |
직장인 프로 철인3종 선수이자 지난 9월 2017 고어텍스 트랜스 알파인런에 한국 대표로 완주한 김비오 프로가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참가자 70%가 트레일 러닝을 처음 해보거나 1년 미만의 경력자였지만, 전원이 무사히 완주해 아크테릭스 트레일 러닝용 셔츠와 모자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반환점에서 휴식 중 김비오 선수와 사진을 찍는 일반인 참가자 |
완주 후에는 김 프로의 트레일 러닝 세미나와 오동욱 고어코리아 이사의 고어텍스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 대상 행운권 추첨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오동욱 고어코리아 이사 클리닉 프로그램 |
정해빈 넬슨스포츠 이사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뜨거워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더 많은 분들에게 트레일 러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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