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크로스핏 선수 조시 브릿지스 내한
프로 크로스핏 선수 조시 브릿지스 내한
  • 박신영 수습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10.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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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텍 511텍티컬 홍보대사… 4박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온텍의 ‘511 텍티컬’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며 2016 크로스핏 히로와드 챔피언인 조쉬 브릿지스가 지난 14~18일까지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KBS(N) 방송 촬영 중인 조시 브릿지스
내한 중인 조시 브릿지스

조시 브릿지스는 2011년 2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크로스핏에 데뷔해, 캘리포니아 리저널 1위. 게임즈 2위, 월드 오픈 2위를 휩쓸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167cm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 크로스핏에서는 작은 거인으로 통한다.

조시 브릿지스는 이번 내한 기간 중 코리아 게임즈 펜사인회와 5.11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여했다. 또 KBS(N)에서 진행하는 TV 프로그램과 국방 TV에 출연해 방송으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시 브릿지스는 “한국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다. 한국인들도 크로스핏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크로스핏은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이다. 있는 그대로 고통을 즐겨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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