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은 8월11일부터 13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아웃도어페스티벌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소년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체험시설에서 안전 점검중인 천왕우 청소년활동안전 센터장.

이번 행사는 짚라인, 드론비행, 심폐소생, 안전캠핑, 인공암벽 등 행사지도자와 참가자 대상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실내 모험 시설에서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착용장비 안전점검을 진행중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원 김남정 과장.

행사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4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가 했다. 안전점검에 직접 나선 천왕우 센터장(청소년활동안전센터)은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아웃도어페스티벌에서 안전한 야외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르며, 항상 안전한 일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모험시설 짚라인에서 안전점검을 하는 지도자와 참가자.

김경선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