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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푸트트럭 생생리뷰'맛있는 밤'의 완성, 푸드트럭 14곳
  • 이지혜 기자 | 양계탁 팀장
  • 승인 2017.07.26 06:57
  • 호수 148
  • 댓글 1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밤잠을 설친다. 열대야 열대야, 친구보다 더 많이 부르는 그 이름 열대야. 주말이면 서울 곳곳에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 귀여운 제품과 감미로운 음악이 계속되는 이곳에 빠질 수 없는 푸드트럭. 푸드트럭의 성지라고 불리는 여의도 밤도깨비 시장에서, 에디터는 배가 펑 하고 터졌다.

밤도깨비 야시장 여의도 한강 물빛공원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동서를 막론하고 새우는 정답이다. 실망시키지 않는다. 버터에 구워 치즈까지 올렸다니, 사람이 모이는 건 당연지사. 손잡이가 있는 플라스틱 컵 아래엔 신선한 채소가 가득 깔리고, 위엔 버터로 몸단장한 통통한 새우가 풍성하게 자리 잡았다. 토핑을 추가하면 구워 먹는 치즈를 올릴 수 있다.
새우 버터 구이 5900원
토핑 추가 시 7900원


아임 스테이크

아임 스테이크

시꺼먼 남자들이 열정적으로 스테이크를 굽고 있는 이곳. 긴 대기시간으로 유명한 아임 스테이크다. 육즙 팡팡 터지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한입에 적당히 구웠고 피망과 양파로 가니쉬했다. 딱 맞는 굽기와 적당한 간이 잘 어우러졌다. 밤도깨비 야시장의 여건상 아메리칸 스테이크만 판매한다.
스테이크 9900원 (200g, 미국산)

사쿠라데쓰

사쿠라데쓰

아기 손만 한 연어가 올라가는 대왕 연어 초밥집, 사쿠라데쓰. 노르웨이산 연어의 신선도가 횟집 못지않아 정통 일식 초밥의 생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톡톡 튀는 연어알이 토핑으로 올라오고 국내산 고추냉이를 직접 갈아서 사용한다.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유일한 초밥 트럭으로 항상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곳.
대왕연어초밥 8000원

소맛보새우

소맛보새우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푸드트럭 중 가장 화려한 곳. 멋진 청년들이 화려한 불쇼를 뽐내는 소맛보새우는 이름처럼 소와 새우 스테이크 맛집 중 하나다. 소고기, 새우, 토마토, 옥수수, 양파, 버섯 등 풍성한 재료가 불 향을 한껏 머금어 맛이 없으면 이상할 정도. 둘이서 먹기도 딱 정당할 정도로 양도 만족스럽다.
스테이크 9900원 (소고기:미국산 / 새우:태국산)

세자매 닭강정

세자매 닭강정

담백한 후라이드, 순한 맛, 매콤한 맛, 눈꽃 강정, 쉬림프&치킨 강정 등 다양한 맛을 인원별로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넓은 곳. 덕분에 많은 사람이 길게 줄 서 있다. 하와이안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가 신메뉴로 출시돼 인기다. 고소한 버터 향을 머금은 새우와 큐브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혼자서 3000원
둘이서 6000원
셋이서 9000원
온가족 160000원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 8000원


티키타코

티키타코

멕시칸 타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푸드트럭. 타코가 생소한 이들을 위해 TV 영상을 통해 먹는 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손으로 들고 먹는 만큼 조심스럽게 먹어야 하니 사람이 북적대는 곳은 피하자. 소스와 고수는 취향대로, 샤워크림은 제공하지 않는다. 멕시코 로컬 스타일의 타코를 지향하기 때문.
돼지 치즈 브리또 6000원 (과카몰레 추가 +2000원)
돼지수육 타코 3000원


아메리칸 비비큐

아메리칸 비비큐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요리사 부부가 직접 만드는 미국식 수제버거. 12시간 훈제를 거치고 양념 후 저온 숙성으로 또 12시간을 보낸 고기를 패티로 사용한다. 수제 소스와 소시지도 일품이다. 따뜻한 빵과 신선한 채소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다. 소신 있는 쉐프 부부의 맛집.
폴드 포크 샌드위치 6000원
BBQ 플래터 8500원(미디움), 1만3000원(라지)


그란디

그란디

밤도깨비 야시장 입구에 자리한 전통적인 한지 느낌의 푸드트럭, 그란디다. 전라도 광주 로컬 푸드 트럭이라는 자부심 넘치는 곳.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떡갈비가 주메뉴다. 100% 소고기로 만든 떡갈비 2대와 파인애플이 통으로 들어간 가니쉬가 특징. 저렴한 가격과 감칠맛 나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무등산 떡갈비 7000원

디디키친

디디키친

밤도깨비 야시장은 세계 각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인도 음식도 열외가 아니다. 난과 커리 세트와 탄두리 치킨 등 대표적인 인도 음식을 한국인에 입맛에 맞게 변형해 판매한다. 엄청난 양을 자랑하니 두 명 이상과 함께 즐길 것. 탄두리 치킨은 조리 시간이 긴 편이라 주문 후 주변을 둘러보고 오는 것도 좋다.
난 커리 세트 6000원
치킨 탄두리 7000원
치킨 치즈 탄두리 8000원
새우 탄두리 8500원


바깥부엌

바깥부엌

전통 한식 한 그릇을 즐기고 싶다면 바깥부엌이다. 소고기, 과자, 모듬버섯 3가지 조화에 건과일을 곁들인 새콤한 무나물, 양파, 대파, 당근 등 조화로운 야채, 정양고추피클과 향긋한 장아찌, 감자와 마늘, 고소한 쌈장 등 한판 구이를 즐긴 느낌이다. 목살구이와 삼겹살 구이 뿐만 아니라 신선한 전통 비빔밥도 있다.
소고기 한판 1만1000원 (400g)
돼지고기 한판 9900원 (400g)
비빔밥 한 그릇 6000원


록키스 핫도그

록키스 핫도그

매우 긴 줄이 멀리서 봐도 맛집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록키스 핫도그. 수제 소시지와 볶은 양파, 파프리카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마요 소스, 체다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로 풍미를 더한 더블치즈이불 핫도그가 대표메뉴다. 허니 갈릭 포테이토칩은 디저트 중 인기 메뉴. 세트메뉴도 있으니 다양하게 즐기자.
더블치즈이불 핫도그 6500원
스파이시 핫도그 5500원
프레시 핫도그 5500원
오리지널 시카고 핫도그 4900원
허니 갈릭 포테이토 칩 3500원
세트메뉴 2500원 추가시 포테이토 칩 & 소스제공


규카츠

규카츠

규카츠는 매일 정해진 수량만큼만 들어오는 우등 냉장 살치살만을 사용해 만든 소고기 카츠 푸드트럭이다. 정확히 60초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낸 카츠가 겉은 얇고 고소한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속은 촉촉한 미디움레어로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한 일본식 크림 카레 우동도 별미.
규카츠 9900원
크림 카레 우동 7000원

히어로 트럭

히어로 트럭

부드러운 육질의 양갈비 스테이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야외에서 즐길 기회다. 양꼬치집에서도 비싼 양갈비. 각종 채소를 깔고 단호박과 방울토마토로 가니쉬했다. 양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잡으면서도 식감을 살린 쉐프의 내공이 느껴진다. 조리 특성상 대기 시간이 긴 편. 사람이 없는 때를 노리자.
리얼 스테이크 9900원 (미국산 부채살)
반반 스테이크 9900원 (호주, 미국산)
양갈비 스테이크 9000원 (호주산)
치즈추가 3000원


타이로드

타이로드

태국 까오산로드에 온 듯한 느낌. 즉석에서 조리하는 팟타이가 맛있는 타이로드다. 땅콩과 새우, 숙주의 식감이 살아있는 새우 팟타이와 다진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어 기름에 튀겨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바삭한 타이 스프링 롤이 대표 메뉴. 팟타이와 스프링 롤을 함께 즐기는 세트 메뉴도 있다.
새우 팟타이 6500원
타이 스프링롤 4000원
타이 세트 8000원

이지혜 기자  hye@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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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도깨비 2017-08-16 04:28:14

    좋은 정보지만 읽는 동안 참 불편했다... 술술 읽히지 않는 기사 탓에... 맞춤법은 틀린 게 왜 이리 많은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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