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Outdoor Editor’s PICK
울트라 라이트 백패킹에 최적화<니모> 호넷 엘리트 2P
  • 임효진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07.21 06:59
  • 호수 147
  • 댓글 0

양 옆으로 열 수 있는 두 개 출입구와 그에 따른 전실, 1kg이 안 되는 초경량, 특허 기술로 공간을 확보해 더 넓어진 공간. <니모> 호넷 엘리트 2P는 울트라 라이트 백패킹을 즐기며 초경량을 찾아다니는 캠퍼의 구미에 딱 맞는 텐트다.

호넷 엘리트 텐트를 들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 첫 마디, 가볍다. 호넷 엘리트는 총 중량 995g으로 정말 가볍다. 폴을 빼고 패킹했을 때 수납 크기는 500ml 생수병 크기. 등에 멘 짐의 무게를 1g을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캠퍼라면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허브에 이어진 폴대
이너 피칭한 모습
후크로 간편하게 체결할 수 있다.

설치도 간편하다. 이너를 펼친 후 펙을 박고, 허브 형 폴 하나에 이어진 3개의 폴대를 끼운 후 후크를 걸어주면 된다. 플라이는 안쪽에 달린 벨크로로 폴대와 플라이를 연결한 후 플라이 끝을 폴대 끝에 끼워준 후 양쪽 문 끝을 당겨서 펙다운 해주면 끝!

이너와 플라이를 이어주는 브이 코드로 안정적인 전실 확보

구조를 보자. 양쪽으로 문을 모두 열 수 있어 드나들기도 편하다. 또한 이너와 플라이를 연결해 주는 브이-코드 기술이 적용돼 전실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고, 강한 바람에 플라이가 펄럭이는 걸 줄여준다.

결로를 최소화하면서 통풍과 환기에 신경 쓴 점도 돋보인다. 플라이가 지면까지 모두 덮지 않고, 머리를 누이는 방향에는 절반까지 온다. 삼계절 쾌적하게 쓰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가이아웃으로 공간이 더 넓어졌다.
키가 작은 에디터. 머리가 닿을락말락. 키가 크다면 허리 펴는 게 어려울 수도 있다.

지면에서는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하지만 내부 공간이 그리 좁지 않은 건 호넷 엘리트의 자부심. 텐트 모서리에서 삼각형으로 당겨서 펙다운을 하는 가이아웃 기술로 실내 공간이 15% 더 넓어졌다. 그래도 키가 큰 편이라면 허리를 펴고 앉아있기 힘들 수 있다. 키가 작은 에디터도 머리가 닿을락말락.

천장에 랜턴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출입구 옆에 수납 공간

천장에는 랜턴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가 있다. 랜턴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헤드랜턴으로 야외에서도 사용하고 텐트 안에서도 사용하는 미니멀 캠퍼의 성향을 적중한 디테일. 출입구 양 옆에도 주머니가 있어 휴대폰과 같은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에 좋다.

패킹. 폴대를 넣어서 할 수도 있고, 따로 할 수도 있다.

수납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다. 텐트와 폴을 수납백에 함께 넣어서 할 수도 있고 텐트만 넣어서 압축 팩킹할 수도 있다. 짐을 꾸리는데 공간에 맞게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편리하다.

립스탑 원단. 내수압을 체크하자.

내수압이 높은 편은 아니다. 플라이와 바닥 모두 내수압 1200mm. 자신이 평소 즐기는 캠핑, 백패킹 형태에 무리가 없는지 고려해 보자.

<니모> 호넷 엘리트 2P
수용인원 2인
기본중량 (총중량) 805g (995g)
프레임 1 DAC 8.7mm Featherlite NSL
캐노피 No-See-Um 메쉬
플라이 소재(내수압) 7D Sil/PU 나일론 립스탑(1200mm)
바닥 소재(내수압) 10D Sil/PU 나일론 립스탑(1200mm)
높이 93cm
바닥 면적 216×128cm
전실 면적 1.2㎡
수납 크기 48×12 cm
구성 수납백, 팩, 가이아웃, 수선구
소비자가격 69만8천원
엠케이아웃도어

임효진 기자  hyo@outdoornews.co.kr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효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