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한정판 쏟아진다!
60주년 한정판 쏟아진다!
  • 이지혜 기자 | 양계탁 팀장
  • 승인 2017.07.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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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노우피크 신제품 전시회

7월 18일 강서구 염창동에 자리한 스노우피크 HQ라운지에서 2018 신제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선 내년 스노우피크 제품을 미리 만나보며 캠핑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었다.

스노우피크 2018 신제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스노우피크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을 쏟아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호즈키의 메탈 버전, 시에라컵의 미니 버전, 티탄 싱글머그엔 과거 스노우피크 로고를 새겨 선보인다. 또한 리빙쉘, 어메니티돔, 랜드스테이션, 도크돔, 헥사에보 등에 립스탑 원단으로 제작한 한정판을 주문 제작할 계획이다.

텐트의 변화도 눈에 띄었다. 어메니티돔에 기존에 없던 볼드형을 장착,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라고 텐트는 더욱 경량화됐다. 루프의 폴을 일반 트레킹폴을 끼워도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내년엔 티피텐트가 처음으로 출시 된다. 원폴에 프레임이 들어가는 형태로 폴은 여섯군데만 박으면 자립이 가능해 설치가 매우 쉽고, 머리가 닿지 않는 구조다. 또한 다른돔텐트와 결합이 가능하고 17kg의 가벼운 무게다.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정판이 출시된다.

플랫버너와 이부시 스모커, 스탠저그가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며 캠핑 체어는 재질과 색상이 리뉴얼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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