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을 미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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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혜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07.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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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상사 수주회

MSR, 랩, 켈티 등을 전개하는 호상사가 7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수주회를 열었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MSR 텐트와 리액터 등 내년 신제품을 미리 만날 수 있었다.

2018 S/S 호상사 수주회

MSR은 아웃도어 시장의 격변에 맞서 엘릭서 텐트를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새롭게 내어놓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꾀했다. 특히 엘릭서와 호환할 수 있는 기어 쉐드, 어드벤처 투어링에 맞춘 허바투어는 참가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새롭게 출시 예정인 허바투어

또한 MSR의 윈드버너 그룹 스토브 시스템 패밀리의 확장도 눈길을 끌었다. 윈드버너 제품군에 적용해 다양한 요리 스타일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변형된 제품이 출시됐다.

윈드버너 그룹 스토브시스템

이 밖에도 같은 레벨에서도 정수가 가능한 MSR 정수기, 기능과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율한 랩 침낭 등 다양한 제품이 발길을 잡았다.

김인호 호상사 대표

호상사의 김인호 대표는 “텐트의 기본기능이 니즈에 따라 다양해지는 아웃도어 환경에 발맞춰 새롭게 리뉴얼 한 제품들이 많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 호상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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