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수련시설 대상, 6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올림픽파크텔서 진행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컨설팅 중간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80여 명의 안전컨설턴트가 참가했으며 2017년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컨설팅 운영현황 공유 및 현장 중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전국안전컨설턴트. |
이날 인사말에서 천왕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안전센터장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소년 활동 환경조성을 위해 수련시설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평상시 시설 안전점검을 생활화해야 하며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안전컨설팅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컨설팅은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방법 및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을 청소년활동 안전컨설턴트가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현장 지원형 사업으로 한국청소년활동 진흥원 홈페이지(http://kyw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을 위한 해당 사업은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천왕우 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의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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