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가치를 최우선하는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 (대표 조인국)이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25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텐트클리닉&비어파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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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명의 고객이 참가하며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
피엘라벤은 지난 4월 트레킹 백팩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피엘라벤의 다양한 제품들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클리닉 형식의 고객 행사를 마련할 방침을 세웠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프로페셔널한 백패킹, 캠핑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텐트 클리닉을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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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클리닉&비어파티'가 도심 한가운데서 열렸다. |
피엘라벤은 ‘가벼운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텐트 캠페인 슬로건을 외치며, 경량성 외에도 통기성, 공간활용성, 거주성, 설치 편의성 등 프리미엄 텐트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요건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조해왔다. 하지만 기능성 및 디테일이 매우 뛰어난 좋은 텐트일지라도 유저 환경에 맞지 않으면 불필요한 짐이 될 수 있기에, 아웃도어 환경이나 목적에 따라 어떤 텐트를 선택하고 사용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숙제가 된다. 그래서 피엘라벤은 이번 텐트클리닉 행사를 통해 유저에게 가장 적합하고 용도별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텐트 선택 및 피칭방법 등을 제공하고, 직접 체험하며 참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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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직원들과 함께 마주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
딱딱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본사 직원들과 함께 마주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낭만 가득한 도심속 테라스 파티의 낭만도 함께 느끼기도 했다. 피엘라벤 마케팅 관계자는 “피엘라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기후에서도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에 그 가치를 두고 있으며, 그를 위한 팬들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