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힐링 초안산 캠핑장
도심 힐링 초안산 캠핑장
  • 이지혜 기자 | 노원구서비스공단 제공
  • 승인 2017.05.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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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역 3분거리 초근접 캠핑장 6월1일 오픈

초안산 캠핑장이 다음달 1일 오픈한다. 초안산 캠핑장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안산 숲 속에 자리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6번째 캠핑장인 초안산 캠핑장은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캠핑존 54면과 주차장 78면을 갖추고 있다.

초안산 캠핑장 전경.

샤워장 및 세척실, 매점 및 용품점, 캠핑탁자, 멀티파라솔 등이 설치돼있는 초안산 캠핑장은 일반캠핑(주차분리형) 1만 5000원, 오토/데크캠핑 2만 5000원, 캐빈하우스 3만원이다. 텐트나 캠핑장비 대여가 되지 않으니 이용시 각자 가져오면 된다. 전기 사용료는 하루에 5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 내부에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매점, 야외 스파, 트리하우스, 놀이터 등을 갖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초안산 캠핑장 예약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29일) 6월 금~일 예약은 끝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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