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웃도어 방수가방 브랜드 오르트립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과천 ‘가원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2017 오르트립 전시회 |
이번 전시는 오르트립의 수입원 아이엘인터내셔널의 단독 전시로 2017년 제품 라인업을 둘러보는 한편, 실제 제품의 작동 방식, 설치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오르트립의 백팩을 비롯한 타 브랜드 신제품도 함께 진열됐다.
아이엘인터내셔널 영업팀 심완보 부장은 “자전거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자출족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오르트립의 다양한 제품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일반 참관자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 방문하는 일반 참가자에게는 사은품과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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