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바람’ N9 휴대용 선풍기
‘여름엔 바람’ N9 휴대용 선풍기
  • 이지혜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05.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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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의 완전히 새로운 선풍기

지난 해 여름 찾아온 역대급 무더위가 지금도 생생하다. 하지만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한 이상고온 현상이 예상된다니, 찾아올 더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사무실이나 여행지에서 간단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N9의 휴대용 선풍기. 심플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으로 완전히 새로운 더위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심플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의 N9-FAN

먼저 구성을 살펴보자. 본체와 탁상용으로 세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 크래들, 간단한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이다. 최대 4W의 출력을 내는 최고 사양 브러시리스 DC모터와 스마트 IC, 독창적인 풍량 설계 기술을 적용해 타사 동일 스펙 대비 20% 이상 향상 된 풍속과 30% 이상의 효율을 증가시켰다.

사무실이나 여행지에서 간단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실외에서 휴대할 수 있는 적당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질감의 본체. 스탠드 크레들 역시 심플하다. 무게중심이 아래로 적당히 잡혀있어 세우는 데 안정감이 느껴진다.

탁상용으로 세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 크래들.

근접거리 3cm에서 풍량을 측정한 결과 23km/H로 측정됐다. 동급 대비 뛰어난 풍력을 자랑한다. 또한 소음이 매우 적어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그립감 있는 두께와 디테일한 스탠드.

DC브러시리스 모터는 오난코리아만의 특별한 모터다. 일반 모터에 비해 조용하고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며, 장시간 사용해도 쉽게 고장나지 않는 반영구적 모터다.

완충은 3시간 30분, 사용은 최대 10시간.

N9 브러시리스 모터와 4엽 팬을 통해 배출되는 바람은 30도의 사선형 회오리 구조로 설계된 전면 커버를 통과하며 더욱 풍성하고 강력한 바람을 만든다. 또한 독창적인 공기 역학 설계로 외부 환경 요인에 따른 공기저항이 감소된다.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LED 점등으로 사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 중 배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력과 스마트 IC를 탑재한 지능형 메인보드는 사용 중 일정한 전압을 유지시켜 높은 효율을 유지한다. 최대 풍량으로 가동시 4.5m까지 바람이 닿는다.

최대 4W의 출력을 내는 최고 사양 브러시리스 DC모터와 스마트 IC, 독창적인 풍량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편리한 버튼형 속도 조절 방식으로 핸드그립 상단의 원형 버튼을 눌러 강풍, 중풍, 약풍 등 3단계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쉽다.

표준 마이크로 5핀 USB타입 적용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사용해 어디서든 제품 충전이 가능하고 제품을 충전하며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완충 시간은 3시간 30분이다. 충전 중 빨간색 LED가 깜박이며 완충 시 흰색 LED가 점등된다. 잔량이 20% 미만일 때 빨간색 LED가 점등된다.

사용시간 최대 풍속 3시간~최저 풍속 10시간
사이즈 105×207×42(mm)
무게 165g
오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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