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개사 참여해 커피, 디저트, 부재료, 커피 장비 등 다양한 상품 선뵈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가 4월 6일 개최했다.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6회를 맞은 국내 최대 커피 박람회다. 약 250개사가 참여해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부재료, 커피 장비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민트라벨’ 전시관에선 신제품을 미리 만날 수 있다. |
‘민트라벨’ 전시관에선 신제품을 미리 만날 수 있고 창업부터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까지 총망라한 교육 세션에선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디저트 품목을 강화하고자 ‘디저트 컬렉션’ 전시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약 250개사가 커피엑스포에 참여했다. |
또한 '2017 달라코르테 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WSBC)' 행사가 코엑스 내 특별 스테이지에서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전년도 수상자를 포함한 총 64명의 본선 질출자의 결선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커피 용품 |
아웃도어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벼운 커피 그라인더, 작고 아기자기한 드리퍼와 캠핑장에서 직접 로스팅할 수 있는 도구 등도 눈에 띄었다. 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서커스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웃도어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벼운 커피 그라인더 |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부재료, 커피 장비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
2017 달라코르테 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WS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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