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생 기업 오난코리아가 지난해 야심 차게 내놓았던 루메나 캠핑용 LED 랜턴. 론칭과 동시에 캠퍼들 사이에 입소문이 오르내리더니 시장에 나온 지 1년이 갓 지난 지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을 얻었다. 밝기로는 말할 것도 없고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백패킹과 캠핑에 모두 어울린다. 최근 주광, 주백, 전구 3가지 LED 색상 변경이 가능한 2017년형 뉴 루메나 플러스와 그 시리즈가 출시됐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랜턴이라면, 루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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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심플한 뉴 루메나 LED 랜턴의 새로운 디자인, 카모. |
1. 콤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케이스의 뉴 루메나. 카모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되며 감각적인 캠핑이 더해졌다. 케이스 안에는 랜턴 고정 장치와 부속품을 담을 수 있는 망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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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구성품이다. 본체와 파우치를 비롯해 USB케이블, 고리 2개, 비너 2개, 방수캡이 있다. |
2. 뉴 루메나와 부속품이다. 카라비너 2개와 고리 2개, 방수캡 1개,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뉴 루메나 시리즈에는 스마트 컨버터 IC칩을 내장해 최대 밝기로 최대 12시간 동안 지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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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력단자와 잔량 표시등, 전원버튼이 있다. |
3. 뉴 루메나 플러스와 뉴 루메나의 옆면. 입력 단자와 잔량 표시등, 출력 단자, 전원 버튼이 있다. 버튼 1회는 준비단계로 본체 잔량이 표시되며 2회부터 5회까지 4단계의 밝기가 작동된다. 버튼을 2초간 누르면 LED 빛 색상이 변경되고 5초간 누르면 SOS 모드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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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비너나 제공된 고리 등에 걸어 다양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
4. 핸들이 90도로 회전되어 2개의 고리를 통해 편리하고 다양한 각도의 거치가 가능하다. 고강도 아연합금으로 구성된 힌지가 보다 강력하게 핸들을 고정시켜주며 쉽게 고장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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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형의 정면 커버가 평면 구조에 비해 넓은 곳에 빛을 준다. |
5. 뉴 루메나 플러스와 뉴 루메나의 크기 비교. 랜턴은 나사를 제거한 신뢰성 있는 설계와 독일 기술의 고강도 플라스틱 외부 소재를 사용해 충격과 파손에 강하다. 타사 대비 100회 이상 증가한 제품 수명과 동일 용량 대비 30% 이상의 효율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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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캡을 이용해 아웃도어 환경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6. 방수 마개를 사용해 물이나 습기 먼지 등 각종 아웃도어 환경에서 오염 입자의 침투를 방지한다. 또 최대밝기로 사용 시 98% 전력 소모 후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비해 최소 밝기로 변경되며 이후 1시간 더 랜턴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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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마이크로 5핀 USB타입 적용으로 쉽게 충전할 수 있다. |
7. 표준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사용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제품 충전을 하며 동시에 LED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PC를 비롯한 휴대전화 등 다양한 기기로의 충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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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가지 색상, 4단계 밝기로 조절할 수 있다. |
8. 뉴 루메나 시리즈는 주광, 주백, 전구 3가지 색으로 변경이 쉽다. 다양한 환경에서 상황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4단계로 된 밝기 조절도 압도적으로 밝고 부드럽다. 조명 설계를 기반으로 만든 확산 소재가 적용된 아크형의 전면 커버가 평면 구조의 랜턴에 비해 더욱 넓은 곳에 충분한 빛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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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형 뉴 루메나 LED랜턴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뉴 루메나 플러스
밝기 1800루멘
용량 2만mAh
무게 440g
색상 스페이스그레이, 시크블랙, 메탈골드
크기 146×96×28(mm)
소비자가격 8만9500원
뉴 루메나
밝기 1300루멘
용량 1만mAh
무게 220g
색상 블랙, 카모 시리즈, 베이지, 소프트레드
크기 92×92×28(mm)
소비자가격 6만6500원
오난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