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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연결하다, 스노우피크웨이 IN 포천 성료
사람을 연결하다, 스노우피크웨이 IN 포천 성료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7.03.28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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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26일 포천 캠프 운악서 열려… 1박2일간 고객 60팀 참가

1년에 두 번, 스노우피크는 고객을 만난다. 지난해 양양에서 고객과 만났을 무렵 타올랐던 화로의 남은 숯을 얼마 전 포천에서 다시 불 피웠다.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포천 캠프 운악에서 펼쳐진 제28회 스노우피크웨이에 함께했다.

지난 3월 25일과 26일, 포천 캠프 운악 캠핑장에서 제28회 스노우피크웨이가 열렸다.

다양한 이벤트
지난 3월 25일과 26일, 포천 캠프 운악 캠핑장에서 제28회 스노우피크웨이가 열렸다. 스노우피크 본사 대표를 비롯한 스노우피크코리아 스탭 11명과 60팀의 고객이 만나 1박 2일간 다양한 행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에 사용할 비행기를 만드는 아이.

보슬비가 내리는 다소 쌀쌀한 주말이었지만 아침부터 접수처엔 많은 고객이 부지런히 도착했다. 스노우피크웨이는 오후 1시, 김남형 전무이사의 개회사와 화로대 점화식을 시작으로 열렸다.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참가자들.

이후 파라코드를 이용해 간단한 아이템 소품을 제작하고 만들어보는 체험 이벤트 필드 공방, 스노우피크 쿠커를 이용해 도넛을 만드는 필드 키친, 둘째 날 아침, 비행기 날리기 대회에 사용할 모형 비행기 만들기와 1년 뒤 발송될 엽서를 꾸밀 수 있는 필드 공작소가 열렸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스노우피크 장비로 캠핑장이 채워졌다.

많은 참가자가 공방에서 즐겁게 팔찌와 소품을 만들었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키친에서 각자 개성이 담긴 도넛을 빚었다. 공작소에선 너나 할 것 없이 대회 1등을 노리는 아이들이 야심 차게 비행기를 만들고 꾸몄다.

간단한 음료와 사케를 시음하는 필드 바.

해가 진 이후에는 네 개의 화로 대를 두고 고객과 직원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한 편에선 필드 바가 열렸다. 간단한 사케와 음료 등을 시음하며 각자 캠핑에 빠진 이야기, 스노우피크 장비 정보 등 다양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60팀이 참가한 이번 스노우피크웨이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 커플, 친구가 함께했다.

유저의 소통
60팀이 참가한 이번 스노우피크웨이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 커플, 친구가 함께했다. 강봉관 씨는 “5년 전 아이들과 캠핑을 즐기기 시작해 지금까지 스노우피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스노우피크웨이는 처음이지만 다양한 행사가 알차게 마련돼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유저의 마음을 캐치할 줄 알고 오래될수록 가치가 쌓이는 스노우피크 제품이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여운 스노우피크웨이 플래그를 꾸민 캠퍼.

오형윤 씨는 “백패킹을 주로 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겨 오토캠핑으로 바꿨다. 스노우피크 텐트를 마련하고 4번째 캠핑인데 아이가 매우 좋아해서 기쁘다. 유저들 사이에선 연례행사인 웨이에 꼭 한번 참가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겼다. 스노우피크 제품은 마감이 매우 좋고 재질이 튼튼할 뿐만 아니라 가족용 텐트도 혼자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여러모로 사람을 배려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선임된 코쿠호 히로유키 대표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1월 선임된 코쿠호 히로유키 대표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코쿠호 히로유키 대표는 “스노우피크웨이는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 제품에 관해 느끼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철학을 되새기는 전통적인 자리다. 고객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인식해야하는 스노우피크만의 새로운 과제가 자연스레 생긴다. 우리는 그렇게 쌓인 것들을 수정 보완하며 경영을 해왔다. 오늘 한국 유저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런 것들을 본사 차원에서 적용해 다음번 스노우피크웨이에 피드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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