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아웃도어를 원해? ‘니콘’ 키미션 360
짜릿한 아웃도어를 원해? ‘니콘’ 키미션 360
  • 글 김경선 기자 l 자료제공 니콘이미징코리아
  • 승인 2017.03.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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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랩스, 타임랩스 동영상 등 다양한 촬영 모드 지원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카메라 끝판왕이 등장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광경을 나누고 싶거나 잊지 못할 순간들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면 니콘이 출시한 액션카메라 ‘키미션 360’이 답이다.

키미션 360의 가장 큰 장점은 다채로운 동영상 모드다. 일반 동영상과 사진 촬영 외에도 피사체의 움직이는 속도를 2배부터 15배까지 높여서 촬영할 수 있는 ‘슈퍼랩스 동영상’ , 일정한 시간 동안 영상을 반복 녹화하는 ‘루프 레코딩’ , 시간의 경과에 따른 정경의 변화를 빠른 속도로 기록하는 ‘타임랩스(미속도 동영상)’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수중 촬영’ 모드를 켜면 물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색조로 촬영할 수 있다.

키미션 360은 4K UHD 해상도의 고화질로 360도 영상을 실감나게 담아낼 수 있는 액션카메라다.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사용되는 만큼 수심 30m 방수 기능과 영하 10도까지 견디는 방한 성능,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게 내구성이 뛰어나 거친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카메라 양면에 탑재된 이미지센서와 NIKKOR 렌즈로 2개의 화상을 하나로 합성해 360도 영역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 상하좌우 360도 모든 공간을 담아낼 수 있기 때문에 VR 기기를 활용하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VR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하다. 스냅브리지SnapBridge 360/170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키미션 360으로 촬영한 고화질의 이미지나 영상을 스마트 기기에 전송하고, 부속품으로 제공되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로 촬영한 콘텐츠를 바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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