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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인어의 추억 속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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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선 차장
  • 승인 2017.01.23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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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여행지 3선…캐나다 퀘벡 시티, 스페인 바로셀로나, 미국 LA

tvN 드라마 ‘도깨비’가 신드롬을 일으킨 가운데 두 배우의 열연과 함께 해외 로케를 진행한 드라마 촬영지가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깨비’뿐 아니다. 이민호, 전지현 주연의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 미국 LA도 낭만적인 분위기로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캐나다 퀘벡. 사진=스카이스캐너

여행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드라마 ‘도깨비’ 방영 이후 캐나다 퀘벡으로 떠나는 항공권 검색률은 전년 동월 대비 8.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시청 후 퀘벡으로 떠나려는 여행자들이 급격이 늘어난 것.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벡 시티는 캐나다 내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지역으로 동화 속 마을처럼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퀘벡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있은 페어몬트 샤또 프롱트낙 호텔, 아기자기한 유럽의 골목길을 닮은 쁘띠 샹플랭 거리,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뒤프랭 테라스와 아브라함 평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곳인 ‘부티크 노엘’에서는 아름다운 동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경관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시체스. 사진=스카이스캐너

반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등장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중세 시대의 건축물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이민호가 인어를 처음 만난 베구르와 아름다운 중세마을 지로나에서 주인공들이 자전거 타던 토사 데 마르, 시체스 등 카탈루냐 지역의 아름다움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현대미술 거장 살바도르 달리가 태어난 도시 피게라스와 전지현과 이민호가 추격전을 벌였던 환상적인 바다 리바데오의 해변도 빠져서는 안 될 스페인의 여행지다.

미국 LA. 사진=스카이스캐너

매혹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이 어우러진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 미국 LA. 영화 속 감동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두 주인공이 처음 조우하는 LA 근교 버뱅크의 스모크 하우스 레스토랑부터 주인공이 탭댄스를 추고 데이트를 하던 그리피스 공원과 그리피스 천문대, 재즈를 감상하던 라이트하우스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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