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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꼭 챙겨 봐야 할 영화 10편벌써부터 두근두근
  • 오대진 기자
  • 승인 2017.01.11 14:43
  • 호수 140
  • 댓글 0

스타워즈 에피소드 8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데이지 리들리, 도널 글리슨, 그웬돌린 크리스티
개봉 12월 15일
2019년까지는 걱정 없다. 2015년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개봉한 <스타워즈: 로그 원>, 그리고 각각 2017년과 2019년 개봉예정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8>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9>까지. 줄줄이 사탕이다. <에피소드 8>에서는 다스 베이더의 정체만큼이나 궁금한 레이(데이지 리들리 분)의 부모가 밝혀진다고 한다.

덩케르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톰 하디, 킬리언 머피, 마크 라이런스
개봉 7월 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돌아온다. <다크나이트>와 <인셉션>에서 호흡을 맞췄던 톰 하디가 함께 하고, 이 외에 킬리언 머피와 마크 라이런스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놀란이 연출하는 첫 전쟁영화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독일군을 피해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에서 영국으로 탈출한 작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옥자
감독 봉준호
출연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안서현
개봉 미정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美 매체 선정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 7위에 올랐다. ‘옥자’라는 이름의 동물과 한 소녀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영화로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과 변희봉, 윤제문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역시 봉테일?

택시운전사
감독 장훈
출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개봉 6월 중
<의형제>와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이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독일 기자를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등 초호화 캐스팅에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인상적인 독일군 장교를 연기한 토마스 크레취만까지 가세했다.

저스티스 리그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갤 가돗
개봉 11월 17일
배트맨에 슈퍼맨, 원더우먼, 플래시, 싸이보그, 그린랜턴까지 총출동이다. 출연진도 초호화다.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제시 아이젠버그 등이 출연한다. 같은 달 개봉하는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를 ‘뻥’ 차 버린다면 DC의 반격이 시작될 수도.

에일리언: 커버넌트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누미 라파스, 빌리 크루덥
개봉 5월 중
2012년 개봉한 리들리 스콧의 <프로메테우스>는 30년 전 <에일리언>의 등장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속편 <에일리언: 커버넌트> 역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미지의 파라다이스에서 발견한 주민은 바로 데이빗(마이클 패스밴더 분). 누가 왜 에일리언을 만들었는지, 어디서 왔는지가 밝혀진다.

킹스맨: 더 골든 서클
감독 매튜 본
출연 태런 에저튼, 채닝 테이텀, 콜린 퍼스
개봉 10월 중
아니겠지? 그럴 리가 없어. 역시 그럴 리 없었다. 콜린 퍼스가 촬영장에 나타났으니까. 전편에서 죽음을 맞았던 콜린 퍼스(해리 역)가 어떻게 돌아오는 지가 역시 포인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콜린 퍼스 특유의 멋들어진 톤으로 해야 제맛이다. 줄리언 무어와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 새 얼굴들도 대거 등장한다.

군함도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개봉 미정
1940년대 조선인 강제 징용이 대규모로 이뤄졌던 ‘지옥섬’ , ‘감옥섬’ 군함도가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역사왜곡을 등에 업고. <무한도전>은 지난해 ‘배달의 무도’ 편에서 조선인 징용 노동자들의 처참한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군함도를 소개했다. 그리고 그 바통을 류승완 감독이 이어받았다. 캐스팅 역시 배우들 이름만으로도 든든하다.

미녀와 야수
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개봉 3월 중
디즈니가 또 사고를 쳤다. 1991년 제작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가 실사화 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캐릭터와 배우의 싱크로율.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의 물오른 미모가 영화를 관통한다. 영화도 영화지만 OST가 또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너무’ 잘생긴 개스톤(루크 에반스 분)은 보너스다.

더 킹
감독 한재림
출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개봉 1월 중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대한민국 역사상 이 정도 쓰레기들이 있었습니까? 영화는 이런 질문들을 던진다. 참 시의적절하다. 대한민국 권력자들의 민낯을 거침없이 들춰내는 스토리에 현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리길 기대한다. 다만 검사 같지 않은 검사 조인성과 정우성의 비현실적 비주얼이 영화를 해할까 걱정이긴 하다.

오대진 기자  dj@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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