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의 사이클컬처 플랫폼인 바운더리에서 사이클링 배틀을 진행한다. 기존의 바이크 롤러의 단점을 개선해 가상현실과 접목한 ‘비텔리’를 이용한 이벤트로 겨우내 잠자고 있던 라이딩 감각을 다시 깨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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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배틀은 개인 배틀과 팀 배틀로 나뉘고, 롤러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평롤러가 아닌 고정롤러로만 진행된다. 개인 배틀은 비텔리 속 북악스카이웨이 코스(총 3km)를 완주해 가장 빠른 기록을 남긴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되는 게임이다. 주말을 제외하고 1월 9~20일 중 평일에 자유롭게 신청하고 도전하면 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팀 배틀은 4명의 라이더가 하나의 팀이 돼 릴레이 형식으로 달려 가장 빠르게 완주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비텔리 속 호명산 26km를 4명의 팀원이 5분씩 달린 후 남은 코스를 4명 중 1명이 완주하여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팀이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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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배틀 신청서 접수기간은 1월 20일까지 이며, 14~15일, 21~22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진행한다. 배틀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공식 홈페이지(http://m.blog.naver.com/
lcs_star/220903572843)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틀은 서울시 강남구 바운더리 카페에서 진행되며 자신의 로드바이크를 가져와야 참가할 수 있다.
배틀 우승자에게는 르꼬끄사이클 팀 저지와 빕이, 2등에게는 르꼬끄 사이클용품 세트, 3등에게는 르꼬끄티셔츠가 주어진다. 팀 배틀과 개인 배틀 모두 공통이며, 수상팀 모든 멤버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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